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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전화기
BANG
2004. 9. 17. 10:02
일이 있어 좀 늦게 찾으러 갔었는데 전화를 한번 더 해주어서 고마웠다. 전화기 하나 찾겠다고 엘리베이터 A/S 불러서 찾아 주는 것만 해도 고마웠는데 말이다.. ^^
찾은 전화기는 사진 그대로의 모습이었고 배터리는 어디로 갔는지 못찾았다고 한다. 23층에서 떨어져서 지하 5층인가 6층인가로 추락했으니 날개도 없는 전화기가 추락 했으니 온전 할리 없겠지만은 그래도 내심 괜찮지 않을 까 기대 했었는데 새로 하나 장만 하는 수 밖에 없겠네.... 아직 쌩쌩했었는데... 다행이 전화 번호는 PDA와 가지고 있던 데이터 케이블로 저장 해 놓았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오늘 임대폰 가져다 달라고 신청해 놓은 날인데 임대 폰 오려나?
KTF에 굿타임 방문 서비스라고 신청은 해 놓았는데 아직까지 무소식이니....
그래도 기다려 봐야지
전화기 없는 일주일은 고통이 었어.
택배 받을때도 힘들었고 누구 만나러 갈때도 힘들었고
주변에 공중전화기는 찾기도 힘들고
동전 전화기는 더 더욱 없고 핸드폰이 필수인 시대가 된 것 같다.
ps. ktft x-3000 데이터 케이블과
충전기와 배터리 소용량 필요하신 분들 싸게 넘겨 드릴께요 ㅠ_ㅠ
ps. ktf에서 전화가 왔다.
오옷 어제도 전화 했었는데 연락이 안됐고
오늘 가져다 준다고 한다.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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