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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부 지짐

BANG 2005. 3. 27. 21:35


오늘은 두부 지짐
저녁 동네 미용실에서 한시간이나 기다려 머리를 자르고 사온 두부로 만든 '두부 지짐' 입니다.
반모는 김치찌게를 끓였고 남은 반모를 처리하려 만들었는데 나름대로 만족 했답니다.
두부를 어찌나 좋아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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