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기

(4)
비오는 목요일 오후 비오는 목요일엔 노래나 듣자구요. ^-^ 이승열씨가 어제 방송 출연 했었다던데 본방은 못 보고 뒤늦게 인터넷 영상으로 봤는데 너무 좋아 얼른 mp3 로 변환해서 저장해 놨어요. + 어제 아침 부터 목이 간질 거리길래 아~ 감기가 찾아 오려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 밤에 오렌지 쥬스로 비타민도 마음껏 섭취 해주고 밤엔 보일러를 양껏 틀어 놓고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뜨껍게 방바닥과의 사랑을 나누었는데도 감기는 진행형이군요.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도 하고 밥도 꼬박 챙겨 먹고 잘 씻고 나름 건강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노환은 어쩔 수 없는가 봐요.. T_T 회사에 출근해 뜨겁고 달짝 지근한 꿀 대추차를 한잔 마시고 감기약 까지 먹어 주고 따뜻한 물도 꾸준히 먹어 주고 있으니 금방 떨어지겠지라고 ..
2008/09/26 1. 환절기 감기에 걸려 버렸어요. 열심히 운동도 하고 하루 세끼 꼬박 꼬박 챙겨 먹으려고 노력도 하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 개인적으로는 아주 바람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기온 떨어지자 마자 바로 감기에 걸리는 군요. 나는 건강하고 건전한 생활을 해 왔는데 사실 사무실에 감기에 먼저 걸린 사람에게 전염된 것 같다능... 2. 너무나 사랑스럽고 유쾌한 드라마 The Office 시즌 5가 오늘 드디어 시작 했어요. 너무 오래 기다렸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역시 시즌 첫 편은 40분 이네요. 자막은 없지만 막귀로 그림만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어요. 3. 핸드폰 sph-m4650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전원을 끌 때나 켤때 시끄럽게 울리는 소리때문에 신경 쓰이시는 분은 첨부된 파일을 ..
10월의 마지막 주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주말에 일을 했어요. 오늘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살짜쿵 끝내 버렸지만요. 무었 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 일이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이라면 더욱 좋겠죠. 몸무게가 계속 빠지고 있어요. 오늘 몸무게를 재 보니 2주 전보다 3kg 정도가 빠진 듯 해요. 평균 몸무게 산출 하는 공식이 있던데 (자신의 키 - 100) * 0.9 를 하면 된 다던데 계산해 보니 평균 체중 보다 조금 덜 나가네요. 지금이 정확히 70kg 이니 여기서 더 빠지면 몇 년만에 60kg 대 진입도 문제가 아니겠어요. 이거 다이어트 비결이라도 올려 드리고 싶은데 특별히 의도 하지 않고 빠지는 거라 비결을 알 수 없어요. 혹 나중에라도 알게 되면... 누가 고기라도 한 점..
올해 세번째 감기 올들어 벌써 세번째나 감기에 걸렸습니다. 오늘 병원을 다녀오니 의사선생님께서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 열이 나는 거라고 하더군요. 주사는 없었습니다. ^^ 회사앞 원에서 약 조제서를 받고 동네에서 약을 타려고 왔는데 조제서에 없는 약이 있다고 동네 약국을 모두 돌아 다녔습니다. 결국 하나 없는 약은 비슷한 걸로 지어 달라고 했습니다. 약은 병원 근처에서 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마다 가지고 있는 약들이 틀리다고 하니 말입니다. 오후 내내 쉬었는데 약간은 나아진 듯 한 느낌 입니다. 어떻게 계절 바뀔때마다 감기에 걸리는 지.. ;ㅁ;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