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코다패닝

(2)
우주 전쟁 War of worlds - 2005 어렴풋이 어렸을 적 읽었던 소설이 생각나게 하는 이 영화는 허버트 죠지 웰즈의 1898년도산 동명 소설인 우주 전쟁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께서 다시 만든 영화 입니다. 경고! 읽기 전에 스포일러가 있을지 모르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감상평은 주변 사람들 말처럼 재미 없지 않다 입니다. 오히려 재미 있었다라는 입장 입니다. 장르는 물론 SF 영화라고 생각 했지만 영화 소개에 보면 "SF, 드라마, 스릴러" 모든 장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필사적인 노력과 아버지가 싫어서인지 말은 지지리도 듣지 않는 아들 녀석 지켜줘야만 할 것 같은 딸이 등장하고 그들은 지구를 공격하는 외계인을 피해 도망을 시작하게 되고 여기서 탐크르즈는 잠시 동안 가장이라는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가족을..
Man On Fire 시사회를 다녀왔음. Man On Fire 시사회를 다녀왔어. 갑자기 퇴근 할때 쯤 생겨버린 일때문에 잠시 당황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도망나와 버리고 시사회 장으로 향했지. 처음 가는 극장이라 우선 극장을 찾고 밥을 먹으려 했는데 극장으로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 40분쯤이었나? 보니까 하나포스 시사회 당첨자들과 네이버? 천리안? 등등의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고.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린후에 표를 나눠주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나가서 X입니다. 동호회에서 왔는데요 ^^ 라고 말하니까 주머니 속에서 쪽지를 주섬 주섬 꺼내시더니 확인을 해주고 "활동 좀 열심히 부탁드려요"라는 말을 들은 것 같아. 시간도 애매하고 근처에 간단하게 음식을 먹을 것도 없는 것 같아 대충 삼각김밥과 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