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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주도 여행 둘째날 제주도 여행 둘째날 하늘은 맑진 않았지만 날씨는 괜찮았어요. 아마도 둘째날 애월-하귀 해안도로를 따라 처음으로 간 곳은 곽지 해수욕장이었어요. 제주도의 저런 바다 빛이 꽤 맘에 들어요. 성수기가 아니라 한산한 바다도 좋았구요. 다음 행선지는 협재 해수욕장이었어요. 전에 제주도에 왔을때 그 때도 거의 비수기였는데 이곳에서 친구들과 숙소를 정하고 잠을 잤었던 곳이죠. 한림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한림 공원으로 가시는 분들이 잠깐 바다를 보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 행선지는 협재 해수욕장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한림 공원 이었어요. 입장료는 7,000 원 주차비는 없어요. 예전에 제주도에 왔었을때는 이런 저런 이유로 입구까지만 왔다가 돌아 갔었는데 7,000원이라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이었어요. 잘꾸며..
남한산성 방문 살짝 늦잠을 잔 이유로 오후에 남한 산성으로 출발 했습니다. 취지는 가을이 다 가기전에 산이나 한번 가서 사진도 찍고 동동주도 한잔 해볼까 하는 마음에.. 처음엔 올라갈만 했었지만 급격한 체력 저하로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사진이고 뭐고 찍을 여유가 없었지만 대충 손가는 대로 몇장 찍었습니다.
덕유산 백련사 [白蓮寺] 덕유산에 있는 백련사를 다녀 왔습니다. 노닥거리며 산에 오르길 대략 두시간쯤 했을때 나타난 백.련.사 ;ㅁ; 너무 반갑 더군요. 백련사 천왕문 오르는 계단입니다. 천왕문 위의 하늘 .. .. ..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 하늘 사진만 잔뜩 ;ㅁ;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어느새 절벽위에 올라가 있는 오대리 .. 이거 참 회사에서 Blog를 하려니 여러 가지로 신경 쓰이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