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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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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라 스테이 간단 사용기 얼마전 하룻밤 지내고 왔던 제주 신라 스테이 사용기를 남겨 봅니다. 제주시내에 있어 공항 접근성이 좋고 도심 근처 관광에도 좋습니다. 주변 관광만 한다면 특별히 랜터카를 이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호텔 진입은 아래 사진의 도로로 네비를 따라 진입 했는데 주변에 상가들이 있어 주차된 차들로 인해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선행 차들이 호텔에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1층에 잠깐 정차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지하에 주차장이 있으며 체크인시 차량 번호로 차량 등록을 진행 합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방을 배정 받았는데 5층입니다. 윗사진의 거리가 보이는 방이 배정 되었습니다. 5층이라고는 하지만 이 곳은 4층이 없어 4층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층도 낮고 창가에 노후된 상가 건물이 있어 ..
제주도 - 붉은 오름 자연 휴양림 (붓순나무동)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4 - 시설 - 인터넷 - 사용가능 - 내부 집기 - 냉장고, 밥솥, 전자렌지,에어컨, TV - 수건, 세면도구는 개인 지참 필요, 제주도 여행에서 처음으로 방문해 봤던 자연 휴양림입니다. 하루 여행을 마치고 숙소인 휴양림으로 향했습니다. 휴양림에 짐을 풀면 다시 나가기는 쉽지 않으니 식사를 마치고 들어가든지 아니면 먹거리를 사서 숙소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곳 휴양림은 차량을 숙소 옆에 주차할 수 없고 짐을 내리고 다시 입구 주차장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손수레를 사용하기도 하는 것 같네요. 입구 주차장과 숙..
제주도 호텔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리뷰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로 7 홈페이지 - http://www.hotelgoldendaisy.co.kr 시설 인터넷 - 사용가능 분위기 - 짧게 제주도에 방문 했다가 당일 오후 예약해서 방문한 호텔 입니다. 서귀포 동문로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 도보로 접근이 가능 합니다. 호텔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호텔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www.hotelgoldendaisy.co.kr 호텔에 도착하면 주차 타워에 차량을 넣어야 하는데 suv 차량이나 경차로 알고 있는 레이도 주차타워에는 못들어 간다고 합니다. suv 형태의 차량은 주차타워에 주차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주변 호텔은 대부분 주차 타워 형태의 주차장인 것으로 보입니다. 평일이었는데도 오후 4시쯤 지나서 차량이 ..
지난 주 제주도 다녀 왔어요. 지난 주 한성 항공 ATR-72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다녀 왔어요. 제주도 갈때마다 꼭 비가 오락 가락 했었는데 이번은 저녁때 잠깐 오고 나머지 날들은 날씨가 너무 좋았었어요. 특히 마지막 날 날씨는 제주도에 다시 놀러 오라는 건지 떠나지 말라는 건지 너무 맑았어요. 멀리 한라산까지 다 보였었죠. :D 한성항공 비행기는 사진 처럼 생겼는데 조금 좁고 조금 더 시끄럽긴 하지만 한시간 정도야 참을만 했어요. 승무원들도 친철 했구요. 일단 가격도 저렴 해요. 마지막날 오전 들렀었던 미로 공원. 입장료는 3,000 매표소 앞에 크지 않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비는 없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몇명 없었고 조용 했어요. 미로가 그리 크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사람이 많았으면 역..
jeju island #2 섭지코지에선 미친 듯이 쏟아 지는 비로 인해 건진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벽뒤에 숨어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지만 끝내는 날아가려는 우산을 꼭 붙들고 온몸으로 샤워를 하며 내려 와야 했었습니다. 오전 내내 비를 따라 다니다가 오후가 되서야 파란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중문 해수욕장 가까이엔 숙박시설이 없어 화순 해수욕장으로 이동 화순 민박에서 2만 5천원 짜리 방에서 숙박. 겉보기엔 많이 허름 하지만 나름 에어콘과 냉장고 침대 싱크대 및 화장실을 갖춘 민박. 민속 마을은 정말 개인 적으로는 비추! 예전에 들렀을때는 사람이 좀 많아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몇명 되지 않으니 물건 사라는 부담감이 팍팍 느껴지고 가이드분이 무료로 가이드 해주신다고는 하지만 무었에 기분이 나쁘셨는지 휙휙 지나가면서 5분 정도..
jeju island #1 제주도 여행 첫날 새벽까지 과음을 하고 전화벨 소리를 듣고 주춤 주춤 거리며 좀비가 되어 일어 났습니다. 전날 술을 먹을 예정이 아니 었던 지라 짐을 미리 준비 해두지 않아 제 술이 덜깬 상태로 침대에 걸터 앉아 무얼 가져가야 되나 생각 하고 앉아 있었죠. 잠시 후 속도 별로 좋지 않고 목도 타고 해서 나름 좀비가 아닌 척 번개 같은 속도로 동네 슈퍼로 달려가 간단한 요기 거리와 음료수를 사가지고 와 끼니를 때우고 몇 가지의 옷들과 카메라,충전기들,슬리퍼,세면도구,mp3 player 를 들고 집을 나선 저는 돈을 찾고 지하철 역이 가까워 졌을때야 "신분증"을 가져 오지 않은 것을 생각해 냈습니다. 이런!! 대충 공항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출발 한건데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왕복을 하려면 빠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