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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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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목요일 1. 주가가 1년 만에 작년과 비교해서 50% 정도 폭락 했습니다. 환율과 코스피와의 골든 크로스가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주가는 오늘 또 서킷 브레이커 맞으며 900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 이제 하루에 100포인트 정도 하락은 장난이네요. 진정 무서워요. T_T 2. Guns N' Roses 가 17년 만에 다음 달인 11월 새 앨범을 발표 한다고 해요. 그들의 November Rain 이라는 노래 참 좋아 했는데 11월에 새 앨범이라니 참 반가워요. http://www.q1043.com/pages/news/gunsnroses/ 이런 흐릿한 날엔 그들의 새 노래를 들으며 분위기 전환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아요. 음악 링크가 없어 진 것 같네요. 직접 페이지로 이동해서 들으세요~ :)..
어지러워요. 1. 한 곳에 보지 못하고 빙빙 돌고 있는 것 같이 집중이 안되고 있어요. 우리팀 대부분이 휴가라 바쁘기도 하고 또 이사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아 이사 준비도 어서 마무리 해야 하고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여행 준비도 해야 하고... 등등.. 모든 일들이 머리속에서 엉켜서 빙빙 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저 돌고 있는 머리도 PDA로 짬짬히 그려 본 건데 보고 있으려니 더더욱 정신이 산만해 지는 기분 이네요. ;;(같이 돌고 싶지 않다면 살포시 ESC 키를 눌러 주세요.) 오늘은 집에 가면 해야 할 일 목록이나 다시 정리해 봐야 겠어요. 2. 그래도 오늘은 그동안 폭락 했던 주가가 어느 정도 올라서 다행이었어요. 요센 정말 주가 때문에 가슴이 두근 두근 할 정도예요. 그래도 상당히 오래 전에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