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ur

(167)
짧은 변산 여행 - 소노벨 변산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홈페이지 - https://www.sonohotelsresorts.com/bs/ 소노호텔&리조트 www.sonohotelsresorts.com 작년 늦가을 변산 여행 기록 입니다. 먼길을 달려 점심 식사 부터 하러 간 곳은 격포항에 있는 군산식당. 백합세트 2인 6만원.. 먹을 것도 많고 해서 이것 저것 맛보며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공기밥에다 죽까지 다 먹고 나오니 오랜만에 과식을 했었던 것 같은 느낌. 다음 코스는 바다 조망이 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달콤커피 입니다. 주차도 편하고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곳에서 차한잔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바로 아래쪽에는 해산물을 파는 곳도 있고 채석강으로 내려가 볼 수 있는..
국립 속리산 말티재 자연 휴양림 주소 - 충북 보은군 장안면 속리산로 256 자연휴양림 답게 숲속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속리산 쪽에서 말티재를 넘어 왔는데 미세먼지만 아니었다면 휴양림으로 향하는 길에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15 시설 인터넷 - 사용 불가능 합니다. 에어컨 - 유료로 사용가능 온수 - 사용가능 온수통을 사용해서 물을 데워 쓰는 것 같은데 통에 있는 온수를 모두 써버리면 40분 정도는 온수가 안나온다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분위기 숲속의 집에서 1박을 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향하는 길은 길이 넓지 않고 경사가 있는 길이라 초행길이신 분들은 조심해서 이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설은..
가을 단양 여행 - 소노문 단양 (SONO MOON)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87-17 가을 친구들과 떠난 단양 여행에서 숙소로 선택한 곳은 소노문 단양 리조트 였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숙소도 마음에 들어 리뷰를 남깁니다. 소노문 단양 리조트는 단양군 도심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앞으로는 남한강이 보이고 남한강에서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데 리조트에서는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거리입니다. 날씨가 좋고 주변 경관이 좋은 계절에는 유람선을 타는 걸 추천 합니다. 유람선 선착장 주차장은 단양 구경시장과 거리가 가까워 연계해서 관광이 가능 하네요. 구경시장에는 단양 마늘로 만든 만두와 순대등 먹거리가 많아요. 리조트는 12시에 미리 체크인을 해두고 입실은 3시부터 가능 하다고 하는데 (전국 소노 리조트에서 동일하다고...?) 이 날은 3시..
횡성 자연 휴양림 주소 - 강원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430번길 113 시골 산속 깊은 곳으로 가는 느낌 이었습니다. 진입하는 도로가 구불 거리는 길은 아니지만 차 한대 보다 조금 넓은 크기의 도로였습니다. 다른 차와 만날까봐 걱정하며 진입 했는데 곳곳에 피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도로 위로 나무들이 덮혀 있어 나무 그늘이 있는 도로라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홈페이지 - https://hsrf.imweb.me 예약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 에서 예약 가능 합니다. 시설 숙소 - 낙엽송마을에서 숙박했습니다. 낡고 오래된 느낌입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이며 정문에서 모든 인원들 온도 체크를 하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긴 장마 때문인지 숙소에 처음 들어간 느낌은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주소 - 강원 강릉시 해안로 476 경포대 바다와 호수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문진 쪽에서 출발해 호텔로 이동했는데 호텔로 진입하는 좌회전 하는 곳에 차량 통행이 많고 신호도 없어 진입 하는데 불편 했습니다. 도로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홈페이지 - https://skybay.co.kr 호텔 체크인 오후 3시로 호텔 주변 식당에서 밥도 먹고 관광도 하다가 체크인 합니다. 주문진 철뚝소머리국밥 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 기다려서 국밥만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호텔은 바다 전방 방과 호수전망 방 그리고 양쪽 모두를 조망할 수 있는 방이 있다고 합니다. 호수쪽 방에서 숙박을 했는데 날씨가 좋아 호수 전망도 멀리 대관령까지 보이네요.호수쪽 문을 열어 두면 출입구 문을 열수 없을 ..
2020 설 명절 낙산 해변 1월 23일 낮에 바다에 도착해 찍은 영상과 1월24일 아침 일출 시간 낙산 해변의 모습.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지만 낮게 깔린 구름 때문에 일출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침 해뜨기 전 모습은 새롭게 시작하는 기운이 느껴지는 따뜻함과 신선함이 공존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바다에 간다면 아침 일출 시간에 바다를 찾고 싶어 졌습니다.
예감쪽갈비 - 구갈점 예감쪽갈비 - 구갈점 방문하고 글을 포스팅하기 전에는 프랜차이즈인 줄 몰랐습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용인에서 포장마차로 시작해 전국에 지점을 가진 브랜드였네요. 기본 상차림은 평범합니다. 김치 상태는 손이 갈 정도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연탄불이 인상적입니다. 기본 상차림 쪽갈비 28,000원, 고기는 구워서 나오며 연탄불 위에 올려 두고 먹습니다. 불이 세지 않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먹어도 될 정도입니다. 고기는 많이 짜지 않으며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김치수제비는 칼칼합니다. 기흥구청 인근에 식당에 음식점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재방문의사 있는 곳입니다. 등갈비가 알차다 싶을 정도는 아니지만 가격과 맛과 양 서비스가 평균 이상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곡항 일몰 풍경 전곡항에서는 서해안으로 지는 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전곡항으로 가는 길은 화물차들이 많이 다녀 운전하고 가는 길이 조금 험해 보이긴 합니다. 항구에 도착해 보니 사당역에서부터 광역 버스도 운행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전곡항에서 주차를 하고 등대까지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방파제에서 멀리 제부도와 제부도를 드나드는 차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더 멀리 희미하게 당진도 보입니다. 방파제를 걷다 보면 풍력 발전기들도 보입니다. 전곡항 일몰전 잔잔한 바다 일몰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주변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전곡종합수산시장이라고 맛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보기에 깔끔해 보여서 먹을만 했습니다. 식사류라 그런지 인당 부과하는 기본양념 값은 받지 않더군요.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3층에서 멀리 지는 해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