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학일로 100-2
이년만에 용인 양달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멀지 않았던 기억을 갖고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요.
기억속 이미지는 아래 사진과 같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의 방문 이었는지 분위기가 바뀌었네요. 텐트는 빼곡하고 차량들도 많아 예약해둔 자리로 이동하기도 조금은 어려운 분위기. 가운데 있던 개수대가 없어지고 화장실가는 쪽으로 새로운 개수대가 생겼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바뀌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고 온수도 잘 나오고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진입로가 좁아서 조금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캠핑장은 북적이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꽃 나무도 많고 조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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