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고사포 특화 야영장

지난 6월 방문한 고사포 야영장 후기 입니다. 소나무 숲속에 위치하고 있는 고사포 야영장은 텐트를 칠수 있는 구역이 따로 있지만 이 곳 특화 야영장 쪽은 텐트가 필요 없습니다. 그늘도 좋고 바다도 바로 맞닿아 있어 평일에도 예약이 힘든 곳 입니다.

운좋게 예약에 성공해 방문 할 수 있었습니다. 외관은 방쪽으로 큰창이 있고 앞에 데크와 데이블 그릴이 하나 있고 건물 옆쪽으로는 출입문이 있습니다. 이 숙소는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경치가 더 좋았습니다.

거실 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 햇빛에 바다도 같이 반짝입니다.

천장에도 창이 있어 채광이 좋습니다.

방에는 개수대와 에어컨과 전자렌지 냉장고 TV 그리고 조리를 위한 하이라이트 가 있습니다. 시실이 정말 좋네요.

화장실도 출입문 옆에 있습니다.

짐을 풀고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도 좋습니다.

숙소 바로 앞이 고사포 해수욕장이라 물놀이도 할 수 있고 바다를 따라 마실길을 걸어 볼 수도 있습니다.

마실길을 따라 변산 해수욕장 쪽으로 걸어 봤습니다.

고사포에서 마실길을 따라 숲길을 잠깐 걸으면 변산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숙소에서 바라보는 일몰 이네요.

변산 고사포 야영장 일몰

Hello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