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친구 녀석들과 먹다 남은 순대 볶음을 월요일 퇴근 후 해치워 버렸습니다. 재료는 순대 볶음을 하는 집에서 판매 하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 했었죠. 한번 해보고 나니 역시 두번째는 훨씬 수월 하더군요. 맛있게 저녁밥을 뚝딱 해치워 버렸다죠. ^^
ps. 이 녀석들아 태워 먹은 냄비 탄 것들이 늘어 붙어 안지워 진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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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맣게 타 버린 냄비를 씻으려면
찌개를 끓이다가 깜박 잊고 끄지 않아서 냄비 속에 있는 음식물이 새까맣게 타 붙었을 경우, 철수세미나 수저 등으로 긁어내면 냄비가 상하게 된다. 이럴 때는 냄비를 찬물 위에 띄워 식힌 다음, 안에 있는 음식물을 비우고 비눗물을 부어 팔팔 끓이면 타 붙은 것이 깨끗이 떨어진다. 그래도 타 붙은 것이 나아 있으면 다시 냄비를 불에 얹어 물기를 말린 다음, 기름을 붓고 꺼칠꺼칠한 헝겊으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