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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추석 2005 #2 - 속초 바다

추석 2005 #2 - 속초 바다



속초 가는 버스안.. (정암 <-> 강현)




하늘은 잔뜩 흐렸었지만 좋아 졌습니다.



아니.. 언제 벤치를 만들어 놓은 건지..
벤치에 편히 앉아 파도 치는 소리와 바다를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파랗고 높은 하늘.. ;ㅁ;
그리고 속초의 바다..












청호동을 거쳐 속초로 가는 길에서..






청초호... etc..
청호동에서 속초 사이를 오가는 '갯배' 아직도 남아 있더군요.. 예전 보다 조금 오른 200원 ^^;
혼자서 한가로이 돌아다니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더군요.
어쨋든 이 날은 속초 시내에서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만나 술 한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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