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는 가을이 다 가기전에 산이나 한번 가서 사진도 찍고 동동주도 한잔 해볼까 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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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올라가며 약수도 먹고 김밥도 한줄 먹고 오댈이 싸가지고 온 댤걀도 두개씩 먹고 어느덧 도착한 남한 산성
넘어가자는 오댈의 의견이 있었지만 -_- 성벽을 따라 한참을 돌고 난 후 입장료 2000원을 내고 입장 했습니다. 원래 3명이라 3000원 인데 오댈이 1000원을 깍았음.
노랗게 물든 은행 나무
남한산성 안으로 들어 온 후 사찰 앞에서 간단하게 동동주 한잔 하러 앉았는데 위를 쳐다보니 ..
밑 반찬으로 나온 밑 반찬 3총사
무척 달작지근 했던 동동주 파전과 손두부도 있었지만 먹느라 찍는 건 패스~
동동주 한잔을 걸치고 성벽으로
날씨가 좀 더 좋았더라면
오붓하게 앉아 경치를 감상 하던 부부
역시 가을이란..
늦게 올라간지라 해질녁이 다 되어 수어장대 까지만 들렀다 내려 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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