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벌써 세번째나 감기에 걸렸습니다.
오늘 병원을 다녀오니 의사선생님께서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 열이 나는 거라고 하더군요. 주사는 없었습니다. ^^
회사앞 원에서 약 조제서를 받고 동네에서 약을 타려고 왔는데 조제서에 없는 약이 있다고 동네 약국을 모두 돌아 다녔습니다.
결국 하나 없는 약은 비슷한 걸로 지어 달라고 했습니다.
약은 병원 근처에서 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마다 가지고 있는 약들이 틀리다고 하니 말입니다.
오후 내내 쉬었는데 약간은 나아진 듯 한 느낌 입니다.
어떻게 계절 바뀔때마다 감기에 걸리는 지.. ;ㅁ;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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