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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꽃 피는 춘삼월 서울엔 폭설이네요.
한 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오늘 차 많이 막히겠네라는 생각이 드는 난
이미 메마른 사람 -_-

아직 날씨도 추운데 잠잠 하던 사랑니가 겨울잠을 자다 일어 났는지 다시 나기 시작 하네요. 어제 좀 아프다가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한쪽 볼이 뽈록 부어 버렸네요. 친구에게 물어 보니 염증이 생겨서 그런 거라는데 염증 때문인지 머리에 열도 나네요.

사랑니 이름의 유래는 사랑니는 사랑을 시기쯤 나기 시작하고 사랑니가 나기 시작 할 때의 아픔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나랑 상관 없잖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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