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TOY + Explorer 7 의 굴레에서 벗어 나지 못하다 최근 메인 브라우져를 파이어폭스로 바꿨어요.
미미하지만 IE TOY 에서 사용해 왔던 그리스 몽키와 파이어 폭스의 부가 기능들 때문에 한번 사용해 봤는데 IE TOY 에서 사용해 왔던 모든 기능들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 가능 하더군요?
전,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지만 Explorer 밖에 모르던 바보였어요.
꼭 IE에서만 정상적으로 열리는 페이지 들은 IE Tab 을 사용하면 되니 구지 IE를 열지 않아도 되고 여러 가지 부가기능들이 끊임 없이 업데이트 되고 생산되는 파이어 폭스의 놀라운 확정성과 가능성에 놀라울 다름이에요.
아직은 IE Toy + Explorer 7 를 서브 브라우져로 사용하고 있는 과도기지만 곧 파이어 폭스에 정착해 IE Toy를 삭제 하게 되는 날이 오면 Explorer의 사용률은 극히 미미해 질 듯 해요.
어제밤 파이어폭스 3.1 베타3 버전이 공개 되었다는 뉴스를 뒤늦게 보았어요.
기사를 보니 변경된 부분은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이번 베타 3버전은 렌더링·엔진의 새로운 버전인 ‘Gecko 1.9.1’을 채택했으며, 사용기록을 제거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기능인 ‘Private Browsing Mode’가 개선됐고, 자바스크립 엔진 ‘TraceMonkey’의 성능과 안정성이 향상됐다.
서둘러 링크를 구해 설치를 해 보았지만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beta.html
버전이 변경 되어 부가기능들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다시 이전 버전으로 원상 복귀 했어요.
역시 버전 업그레이드는 (더더군다나 베타 버전이니) 좀 안정화가 된 다음에 하는 게 좋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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