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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파도치는 동해 바다.





명절 연휴 폭설이 내렸다던 강원도.
미시령 터널을 통과 하고 난 후 갑자기 다른 세상으로 나온 것 같은 기분에 놀라기도 했지만 하얗게 눈 덮힌 세상은 언제나 볼만 합니다.

바닷가에서 가만히 파도치는 소리를 듣는게 좋아서 언제나 처럼 파도 치는 소리를 동영상으로 찍어 왔는데 다시 봐도 정말 시원한 느낌. 마음속 깊은 앙금까지 쓸어가 버릴 것 같은 시원한 파도 소리. 다시 바다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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