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친구를 구하지 못한 자책감이 있다. 그 자책감을 숨기고 네 친구는 죽은 친구가 가고 싶어 했던 하이킹을 떠난다.
하이킹 중 한 친구의 부상으로 지름길로 빠지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네 친구와 빗속을 헤메이다 오두막을 발견 하게 되고 그 곳에서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 아침.
한 친구는 바지에 오줌을 쌌다.
다른 한친구는 옷을 발가 벗고 두려움을 주는 정체 모를 대상에게 기도를 한다.
또 다른 친구는 악몽을 꾸었다고 한다.
주인공은 가슴에 상처가 있었고 피가 났다.
주인공은 가슴의 상처를 지퍼를 올려 감춰 버린다.
주인공은 친구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받았고 그 것을 숨기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나머지 세 친구들이 주인공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한명은 오줌을 쌌을지도 모르고 또는 범인에게 협조하며 목숨을 구걸 했을 지도 모른다. 또는 그 들에게 대항했을지도..
하지만 결국은 하나 하나 죽어 가고 주인공은 마지막에 가슴에 난 상처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약을 먹듯 무엇인가 한잔 마시게 된다.
그 효과인지 그는 괴물과 싸우게 되고 결국 혼자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이 영화는 리추얼을 통한 치유라고 봐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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