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05)
Monster 몬스터.. 일주일 전에 반 정도 보고 오늘 마지막 까지 다 보았다. 아무튼 영화 보는 내내 공감도 했고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의 연기에 감탄 했다. 샤를리즈 테론 그녀는 오래전 부터 영화에서 주인공의 여자친구나 부인 역할로 비중없는 역할을 전전 하다 이번 영화에서 베를린 영화제 여배우상을 공동 수상하였으며 아카데미 수상도 하였다고 한다. '에이린' 역할로 나온 샤를리즈 테론이 '데빌스 어디버킷'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부인 역할로 나왔던 사람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여자로서 10파운드 이상의 살을 찌우고 얼굴과 누런 의치까지 끼워 놓고 연기를 하겠느냔 말이다. 우리 나라 미녀 여배우들 중에 과연 그렇게 까지 할 사람이 있을까?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뜻에서 하는 말이다. 그녀는 영화..
Knockin On Heaven's Door 노킹온 헤븐스 도어가 보고 싶어지는 하루. 비도 오고 길가다 지나가는 차에 물벼락도 맞아보고 속상한 일도 있고 우울도 하고 답답도 하고 엉망이야 ! 이 영화 보면 정말 낼 출근 안하고 바다로 떠나 버릴 것 같아 비도 오는데 시원한 맥주나 마셨으면 좋겠다. 아니면 소주나 한잔 -_- 이 영화를 처음 본 게 아마도 97년인가 98년인가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서 본 것 같다. 처음엔 노래만 좋아 하다가 동명의 영화 제목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빌렸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 었던 것 같다. 그 후로도 몇번 더 보았었고 지금은 DVD 까지 소장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데킬라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데 너무 좋아 보여서 데킬라를 혼자 사다가 마셨었던 기억도 나고. PS2가 DVD 영화를 돌리면 렌즈에 무리가 간다는 ..
Code_Red 바이러스 코드레드 바이러스 정보 http://info.ahnlab.com/smart2u/virus_detail_848.html 웹서버 로그가 많이 쌓여 있어 정리좀 하다 보니 다음과 같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203.237.214.39 - - [11/Jul/2004:20:52:18 +0900] "GET /default.ida?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XXXXXXXXXXXXXXXXXXXXXXXXXXXX..
가평에서의 레프팅! 레프팅이라는 걸 해봤다. 장소는 가평 TOP 랜드. 남이섬 들어가기 전 배타는 곳에 있는 곳이다. 레프팅 하기의 최적의 장소는 아닌 듯 하다. 물도 잔잔 했었고 그냥 줄창 노만 젓다가 온몸에 알만 배겼다. 평소에 운동좀 할껄 ^^;; 레프팅 용어로 노를 패들이라고 하더라. 그래도 처음 하는 레프팅이라 무척 즐거웠다. 간간히 모터 보트로 물살도 만들어 주고 아래 사진 처럼 물도 튀겨 주더라 무척 시원했다 -_- 이곳엔 국내 최대라고 하는 55미터 짜리 번지 점프대도 있고 서바이벌 게임도 할 수 있다. 뭐 다른 수상 스포츠인 수상 스키나 바나나 보트 등도 있더라. 남이섬 못 들어 갔다 온게 못내 아쉽다.
춘천 소양호 & 청평사 군대 갈때 갔었던 소양호를 다시 가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춘천 102보에서 소양호에서 배타고 가면 꼬인다는 소문이 파다 했었는데.. 배타고 양구 까지 갔었으니 ㅠ_ㅠ 춘천에 도착해 막국수와 감자부침 도토리묵 무침을 먹고 소양호로 향했다. 역시 예전 어울리지도 않았었던 전투복을 입고 집에 보낼 소포뭉치를 들고 까만색 세면백을 들고 줄을 서서 기다렸던 그때와 별로 변한 건 없어 보였다. 시간이 그렇게나 흘렀는데도. 청평사 관람을 위해 배를 타고 이동 했다. 차로도 갈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릴 듯 했다. 배타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사찰까지는 1시간 남짓 걸리는 듯 하다. 청평사는 영화 생활의 발견에서 잠깐 나올뻔 하다가 나오지 않는다. 배에서 내려 잠깐 걸어가다가 그냥 되돌아 가는 장면이 나온다! 소양..
School of Rock ost 중 [Heal me, i`m heartsick] 개인적으로 너무 재밋게 봤었던 school of rock 주인공격인 잭 블랙 (Jack Black)역시 너무 마음에 드는 배우다. 이영화에서 그는 락밴드 단원이었다가 밴드에서 퇴출 당한후 어린 학생들에게 락을 가르치는 열정적인 Rocker로 나온다. 그는 배우일 뿐아니라 가수이며 작곡가이고 또한 Tenacious D라는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 하고 있다고 한다.영화에서 상대역으로 나왔었던 조안 쿠삭은 몰랐던 사실인데 존 쿠삭의 의 동생이라고 한다. 존 쿠삭 역시 마음에 드는 배우 중에 한명인데. 최근에 본 존 쿠삭의 영화 아이덴티티는 정말 추천할 만한 영화다. 범죄 스릴러물의 명작이랄까.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 보기 바란다. Heal me, i`m heartsick I`m hungry and i..
곰플레이어에 게임이? 예전엔 동영상 재생용으로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는 기본 미디어 플레이어나 사미 플레이어등을 사용 했었는데 곰플레이어의 기본 코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과 동영상 다운로드중 재생이 된다는 장점에 또 필요한 코덱을 찾아주는 기능과 새로나온 버전엔 자막찾기도 지원해준다!! 거기다가 플레이어에 게임이 있었다니 -0- 이번 버전에 생긴 것인가...? 곰플레이어 실행후 F1키나 도움말로 들어가면 옆의 창이 뜰것이다. 가운데 있는 곰발바닥 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게임창이 뜰 것이다. 게임은 총알 피하는 게임 -_-
재미있었던 영화? http://blog.naver.com/puriae/120003603045 으로 트랙벡 입니다. 재미있었던 영화들을 알려주세요~?? 그중에서도 액션/범죄/SF 장르??? 흠.. 갑자기 생각하면 잘 생각이 안나는데 -0- 뭐 다이하드 시리즈나 리셀웨폰 시리즈도 무척 재밋게 봤었고 아.. 매트릭스 시리즈도 역시 -_-b 또.. 터미네이터 시리즈 역시.. 흐흠.. 그럼 벌써 몇개야 다이하드 3편 + 리셀웨폰 4편 + 매트릭스 3편 + 터미네이터 3편 13편이군 하하하! 아 그리고 또하나 HEAT!! 90년대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액션 영화의 대작이라고 생각함! 도심에서의 총격전이 무척 인상적이었었지 출연 배우들도 쟁쟁하고 말이야.. 계속... 본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ty)도 볼만한 영화 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