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큰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jeju island #2 섭지코지에선 미친 듯이 쏟아 지는 비로 인해 건진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벽뒤에 숨어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지만 끝내는 날아가려는 우산을 꼭 붙들고 온몸으로 샤워를 하며 내려 와야 했었습니다. 오전 내내 비를 따라 다니다가 오후가 되서야 파란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중문 해수욕장 가까이엔 숙박시설이 없어 화순 해수욕장으로 이동 화순 민박에서 2만 5천원 짜리 방에서 숙박. 겉보기엔 많이 허름 하지만 나름 에어콘과 냉장고 침대 싱크대 및 화장실을 갖춘 민박. 민속 마을은 정말 개인 적으로는 비추! 예전에 들렀을때는 사람이 좀 많아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몇명 되지 않으니 물건 사라는 부담감이 팍팍 느껴지고 가이드분이 무료로 가이드 해주신다고는 하지만 무었에 기분이 나쁘셨는지 휙휙 지나가면서 5분 정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