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웰컴 투 동막골 (2005) 지난주 뒤늦게 보았던 "웰컴 투 동막골" 무척 재미 있었습니다. 개봉한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전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영화 입니다. 웃고 즐기는 사이 어느 덧 영화는 끝나 버렸지만 마음 속에 무었인가 한가지 얻을 수 있었던 영화 였습니다. 멧돼지 잡는 장면 정말 압권이더군요. ^^ ps. 영화 내내 뒷자리에서 다리 꼬시고 앉아서 의자를 차주시던 아저씨 제 인내심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수칠때 떠나라..(2005) 오랜만에 극장에 들러 영화를 보았습니다. 금자씨도 보고 싶었지만 장진 감독의 "박수칠때 떠나라"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 적인 영화 평점은 ★★☆☆☆ 입니다. 피를 흘리며 엎어져 있는 시체와 함께 영화는 시작 되는데 장진 감독 스타일의 유머와 풍자가 있긴 하군요. 혹시 포스터의 카피인 "2005. 검찰의 전설이 온다!"도 역시 풍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뻔한 반전과 스토리로 대실망 이었습니다. 살인 사건도 CSI 라스베가스에서 한번쯤 봤던 것 같은 내용의 사건이고 비슷한 결론 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