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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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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완만한 산행, 석성산 탐방기 ⛰️⛰️⛰️ 석성산 등산기 – 초당역에서 정상까지 ⛰️⛰️⛰️석성산은 용인에 위치한 산으로, 도심과 가까워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번 등산은 용인 에버라인 초당역에서 출발해 초당고등학교 건너편 등산로를 이용하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이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가지고 있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동백 방향에서 올라가는 것보다 경사가 덜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데 순수 등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휴식을 포함하면 총 1시간 5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정상에서는 도심과 고속도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저 멀리 광교산 능선과 탄천을 따라 이어지는 푸른 녹지도 보였습니다. 확 트인 전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초당역에서 시작된..
광교산 시루봉 등산 일기 용인 동천동에서 출발 한 광교산 시루봉 등산 기록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친구와 함께 가벼운 등산을 떠나기로 했다. 이번 목적지는 용인 동천동에 위치한 만남의 교회에서 시작하는 코스였다. 간단한 등산 장비와 물, 간식을 챙겨 아침 일찍 출발했다.초반에는 완만하고 잘 정돈된 등산로가 이어져 걷기 편했다. 곳곳에 의자와 쉼터가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봄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었지만, 부담스럽지 않아 초보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였다.송전탑 사이 계단 구간부터는 본격적인 경사가 시작되었다. 숨이 조금 차오르긴 했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커졌다. 숨이 차올랐지만 한 걸음씩 올라갔다.드디어 시루봉 정상에 도착했을 때,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잠시 쉬며 간식을 나눠..
벛꽃과 함께한 - 용인 싱글벙글 캠핑장 -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상덕로 95-62 - 홈페이지 - cafe.naver.com/smilecamping - 예약페이지 - r.camperstory.com/resMain.hbb?reserve_path=RP&campseq=318 - 시설 - 인터넷 - 사용가능 합니다. - 전기 - 사용가능 합니다. - 온수 - 사용가능 합니다. - 사이트 - 1캠핑장과 2캠핑장이 있는데 1캠핑장은 2캠핑장 보다 좀 더 숲속에 있는 분위기 입니다. 1캠핑장은 벚나무 들이 열을 맞춰 심어져 있는데 아직 작은 나무들이라 그늘이 크지는 않네요. 정돈된 느낌이고 평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았었고 벚꽃도 만개해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니다. 다만 바람이 불 때마다 어디선가 풍겨오는 불쾌한 냄새와 몇 명안되는 캠핑장 사용..
경기도 용인의 석성산(石城山) 등산 석성산(石城山)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포곡읍 마성리, 처인구 유림동 등 3개 지역에 연결되어 있는 높이 471m 의 산입니다. 부아산, 광교산과 더불어 용인 지역의 3대 명산으로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코스 역시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은성사 앞길로 가는 코스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동백 도서관 근처에 은성사 라는 사찰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사찰 앞길로 올라가면 작은 다리가 있고 그 다리를 지나면 어렵지 않게 등산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코스는 크게 힘들지 않고 힘들때마다 쉬어 갈 수 있도록 벤치도 많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정상에는 작은 정자와 테이블들이 설치 되어 있어 등산 후 정상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좋은 편입니다. 찾아 보시면 멀리 에버..
죽전 카페 거리 - 뜨라또리아 비니에 올리 Vini e Olii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9-14전화 : 031-889-4932위치 : 죽전 카페 거리영업시간 : 10:30 ~ 15:00 , 17:00 ~22:00주차 : 가게 근처에 가면 일하시는 분이 발렛 해주십니다. 죽전 카페거리에 위치한 비니에 올리. 원랜 여기서 밥을 먹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상황이 여기로 갈 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죽전 카페거리에 갈 때마다 가게 앞에 늘어선 줄을 보며 한번쯤은 들리려고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방문하게 되었네요. 카페거리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와인이나 커피 파스타 피자등을 주문 할 수 있고 세트 메뉴도 있더군요. 서빙하는 분들이 나이가 어려 좀 미숙한 점은 있어 보였으나 애교로 넘어 갈 수 있을 정도. 맛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