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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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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앵글 설치 (2014/07/04) 찌는 듯한 더위, 에어컨이 없이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을 것 같았다. 많은 고민끝에 에어컨을 지르기로 마음 먹고 매장에 둘러 보고 인터넷에서 구입 하기로 했다. 모델을 결정하고 나니 설치비 문제가 다가 왔다. 에어컨 비용만 생각 했었는데 추가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이 비용을 에어컨을 옮길 때 마다 지불 해야 한다는 것이 더 큰 문제. 이사갈 때 마다 또 사람을 불러서 비용을 지불 하고 에어컨을 설치 하야 한다는 것이다. 진공작업비용. 앵글가격 + 앵글설치 + 위험수당. 수도권 지역 추가 배송비. 에어컨과 실외기의 거리가 길어지면 추가 배관 비용. 벽 뚫는 비용. 기본 설치 비용을 에어컨을 살 때 지불하면 감해 지는 부분도 있다. 앵글은 가격만 기본적으로 10만원 정도 라고 하니 이..
소니 에릭슨 (sony Ericsson) 충전기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이 주정도 전에 EBAY에서 주문한 소니 에릭슨 충전기가 우체통에 들어 있더군요. Bluetooth 헤드셋 충전기가 고장이 났는데 검색 능력의 부족인지 한국내 쇼핑몰에서는 소니 에릭슨 충전기를 찾기가 정말 힘들 었고 또 그 동안 함께 사용해 왔던 충전기는 USB Type이 아니라 휴대하기도 불편했기 때문에 EBAY에서 USB Type을 찾아 봤는데 마침 있더군요. EBAY 가입과 힘들었던 paypal 계정 연동을 한 후에 주문 결제를 하고 2주정도 후에 에어 메일로 상품이 도착 했습니다. 주문하지도 않은 사은품 느낌이 나는 마스크가 We always care about you 라는 문구와 함께 들어 있더군요. 주문한 USB Type 충전기 3개 입니다. Bluetooth 헤드셋에 ..
비오템 옴무 쓰던 화장품을 바꾸기란 쉽지 않아요. 쓰던 걸 계속 쓰다가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비오템 옴무를 써보기로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괜찮네요. 끈적임도 훨씬 덜하고 흡수도 잘 되는 것 같고 향기도 좋아요. 가격이 조금 더 쎄긴 하지만 용량이 많으니 이게 더 낫겠더군요. 생각해보니 전에 쓰던 거랑 비교 해서 용량 대비는 얘가 더 싼 듯..
책 구매 최근 인쿠르트에서 "책값과 술값"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남성 직장인이 한 달 책값으로 2만3000원, 술값으로 20만3000원을 사용한 반면 여성은 각각 8만9000원, 16만4000원을 사용했다." 라네요.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저랑 비슷 한 것 같긴 하네요. ^^; 개인적으로 요즘은 책을 보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도 많고 여가 생활을 즐길 수 많은 방법이 있으니 꼭 책을 보지 않는다고 해서 잘 못 하고 있다고 생각 하지는 않아요. 아래 책들은 오늘 받은 책들인데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 법칙은 요즘 시간관리가 너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산 책이예요. 도저히 혼자 시간 관리가 되지 않아서 하이럼 스미스씨..
저가형 usb hub usb 2.0 / usb 1.1 호환 가능 480Mbps / 12Mbps / 1.5Mbps 전송 속도 usb 4 port 저가형 중국산 usb hub 를 구매 했어요. 회사에서 사용중인 노트북엔 usb port 가 두개 밖에 없으니 기본적으로 항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Mouse 와 PDA 를 꼽고 나면 다른 것들을 연결 할 수가 없죠. 별로 제 역활을 하고 있지 않은 전화기 녀석도 밥을 달라고 하고 가끔씩 연결하는 메모리 스틱과 이동식 하드 드라이브 등등 점점 usb port 를 사용하는 기기들이 늘어 나니 어쩔 수 없이 하나 구매 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기기 값만한 배송비를 절약해 보겠다고 친구를 끌어 들여 두개를 질러 버렸죠.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전원 어뎁터..
온습도계 온습도계를 구매 했어요. :) 한개쯤 있으면 했는데 마침 어느 쇼핑몰에서 5,200 원에 팔고 있길래 덥석 사버렸죠.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받았어요. 사무실에 디지털로 작동하는 온도계랑 습도계가 있길래 비교해 보니 잘 작동 하네요. 그나저나 사무실 왜 이렇게 건조한지.. 역시 남자들만 있는 사무실이라 분위기도 건조할 뿐아니라 습도까지 영향을 받는 군요. :| 뒷 부분에 작은 받침대도 갖추고 있고 벽에도 걸 수 있도로 되어 있답니다. 이쁘고 깔끔 하네욤.
이어폰 솜 겨울을 맞이해 옷이 없는 이어폰들을 위해 이어폰 솜을 구매 했네요. 불편해서 새 이어폰으로 다시 사버릴까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솜만 끼워준다면 이상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새로 사는 건 낭비가 될 것 같아 이어폰 솜을 구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어폰 솜을 파는 곳을 오프라인에서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비교적 싸게 파는 곳을 찾았습니다. http://www.ajumma.co.kr/newpower/index.php?w=product/view&no=3399 10쌍에 1500원 카드 결제 가능 하고 단점이라면 우편으로 발송하여 좀 늦게 배송 받을 지도 모른 다는 것. 오늘 오전중에 구매 했으니 수요일이나 목요일 쯤엔 받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날씨 많이 춥습니다.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