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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48평창쪽에서 국도를 타고 이동 했는데 대관령을 넘어 올때 강릉과 함께 보이는 바다 풍경이 좋습니다. 멀리 경포대 까지 보입니다.이후로 경사로를 내려 오다보면 캠핑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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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dsca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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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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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 사이트 간격은 적당한 곳도 있고 붙어 있는 곳도 있지만 난민촌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A,B,C구역은 언덕 위에 있고 계곡 앞 D,E,F 구역은 언덕 아래에 있습니다. 계곡 앞 구역은 계곡을 이용하기 편하고 ABC 구역은 화장실과 개수대 이용이 편리 합니다. 계곡을 빈번히 드나들 이유가 없으면 ABC 구역이 더 좋을 것 같고 계곡도 중요하고 개수대나 화장실 이용도 중요하면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의 38번도 나쁘지 않은 선택 일 것 같습니다.
언덕위 사이트들계곡쪽에서 언덕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
인터넷 - 사용 가능 합니다. wifi 패스워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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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 사용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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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 사용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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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 계곡이 있어 여름에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한 분위기이며 방문한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텐트 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람이 잦아 들었다가 다시 불다가 해서 바람이 많은 날은 캠핑 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수대와 샤워실 화장실은 깨끗하게 잘 관리 되어 있었습니다. 냉장고와 전자렌지도 하나 있었습니다.광각이라 더 넓게 보이네요.평창에서 사온 오삼불고기와 함께 이 날 버너가 고장나 버렸습니다.저녁을 일찍 먹고 잠이 들었고 시끄러운 소리에 아침인 줄 알고 잠이 깼는데 새벽 두시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남자 셋이서 계곡쪽 사이트에서 술이 취해서 고성 방가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제지 하지 않더군요. 아이들도 많이 놀러온 날이었는데 참 너무한다 싶었습니다.좋은 캠핑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새벽까지 음주가무에 대한 관리는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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