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인천 중구 무의동 산151-1
무의도 자연휴양림와 하나개해수욕장, 호룡곡산을 지난 겨울 방문 했었습니다.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호룡곡산을 올라 해상관광탐방로를 걸어 다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해상관광탐방로를 따라 해변의 경치를 보며 걷고 얘기하는 여유가 있는 곳입니다.
숙소는 오후에 서해쪽에서 들어오는 빛이 따뜻 했습니다. 여름에는 많이 더울 수도 있겠네요. 화장실에도 햇빛이 가득해 뽀송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넓고 깨끗한 공간이라 추위에 떨다 들어온 기분이 다 날아간 느낌.
일몰 시간에는 또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 줍니다.
매일 보면 일상이겠지만 가끔씩 보는 일몰의 느낌은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밤에 산책을 했는데 밤에는 또 다른 세상입니다. 별도 많이 보이고 바다도 잔잔 하네요.
이 곳에는 하얀 고양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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