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일 용량 100메가??

나도 한메일 용량이 100메가가 되었다
어제밤 다른 사람들이 100메가로 용량이 늘어 났다는 글을 봤었는데
확인해 보니 나는 아직 이었다.
흠.. 나도 신청은 빨리 한듯 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100메가로 늘어나 있었다.
예전에 5메가 쓰다가
오래 사용하는 사람 10메가 더 준다고 해서 신청했다가 15메가
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100메가로 늘어난 것이다.
뭐 구글은 1기가를 준다던데
그정도 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고

하지만 지메일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사용자의 메일을 검색해 그 사용자의 관심 대상이 될 만한 내용을 선정한 뒤 관련 광고를 화면에 보여주는 점이다. 구글 쪽은 실제로 메일을 ‘읽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적지 않은 사용자들이 불안해한다. ‘사이플럭스’(cyflux.com/zog)라는 블로그 운영자는 얼마 전 쓴 글에서 “365일 24시간 쉬지않고 편지 내용을 처리하는 기계를 생각하면 무섭다. 책상 서랍에 있는 당신의 편지함을 어떤 로봇이 계속 뒤적거리고 있다고 생각해보라”고 썼다.그러나 이 부분에서 다른 웹메일들과 지메일이 별 차이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알파직’(yunho.egloos.com)이라는 블로그 운영자는 “서버에 메일이 저장되고 처리된다는 점에서는 전혀 다른 점이 없다. 예컨대 서버의 관리자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남의 메일을 읽어볼 수 있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지메일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지메일이 내 메일 내용에 대해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썼다. 지메일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이를 둘러싼 논란은 국내에서도 더 커질 전망이다.

신기섭 기자 marishin@hani.co.kr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8&article_id=0000064007

그렇다.. 뭐 관리자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게 메일이지. 마음에 걸리면 자기 메일 서버를 구축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제일 좋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역시 귀찮으니... -_-

말이 따른 곳으로 빠졌지만..
역시 다음은 버리기 힘든 것 같다.
예전에 kebi 메일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무료 pop3 지원 이었었다.
그게 상당히 매력적이었는데 몇년이 지난후 역시
유료화 하더라..
그래서 탈퇴 다음으로 돌아왔다.
뭐 pop3 같은 기능은 없지만 그래도
100메가나 되는 용량도 받고
또 매력적인 기능중에 하나가
대용량 메일이 무료라는 점!
예전에는 유료 였었던 것 같은데...
또 스팸메일이 많이 줄었다는 점..
그런데 -_- 스팸이 아닌 것들도 휴지 통으로 가더라 ..

뭐 웬만하면 쓰던거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성격이고
맘에 드는 기능도 있는 터라..
계속 사용하지 싶다.. Daum!

네이버에 카페다 블로그다 해서 많이 밀리고 있는 것 같다.
초심으로... 노력해라!!
웬만하면 바꾸지 않을 테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