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다녀온 인천 차이나 타운 입니다. 인천행 지하철을 타고 종점까지 가시면 인천역입니다. 인천역 바로 맞은 편에서 인천 차이나 타운 제 1패루를 바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3천 500원에 엄청난 양의 냉면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맛은 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 많은 양의 사리를 다 먹기도 전에 더 주시겠다던 너무 친절한 아주머니. 결국 사리를 더 먹진 않았지만 주문한 한 그릇은 다 해치워 버렸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먹은 자장면은 정말 동네 중국집 보다도 못한 서비스와 맛으로 다신 먹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두 시쯤이 었는데도 식당에 들어가지 못해 줄을 늘어선 사람들 사이에서 그래도 차이나 타운에 왔는데 자장면 한 그릇 먹고 가야 되지 않냐는 정신으로 나름 가장 짧은 줄에 서서 20분 이상 기다려 먹었지만 대 실망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인천에 간다면 역시 무의도나 영종도 쪽으로 한 번 돌아 볼 예정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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