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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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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디카 나의 카메라 였고 앞으로 나의 카메라가 될 녀석에 대해.1.Nikon Coolpix 2500 2003년도에 구입하여 얼마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도둑맞아 버린 카메라. 구입 할때도 pricenude라는 사이트에서 대행 구매를 했었는데 사고가 터져 몇주나 늦게 겨우 받았었던 카메라 입니다. 그 당시 아마 못받으신 분들도 꽤 많았었던 듯 합니다. 그때 국민디카라고 불리우던 2500 탁월한 접사와 회전하는 렌즈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죠. 적목 현상이 좀 심했었던 것 같네요. 술집에서 술을 먹다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도둑놈께서 가방과 가방안에 있던 디카 다이어리 mp3cdp, 자격증 신분증 면허증 등등을 모두 들고 튀셨드랬죠. 잘 먹고 잘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잡히면 콩밥 좀 대접해 드리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2...
디카 수리 완료~ ^0^ 몇달동안 속을 썩이던 디카를 양재동 Canon AS center에 수리 했습니다. 이렇게나 속이 시원 한 걸 그동안 미뤄오다니 ^^ 수리비가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2만5천원 정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고장 났을 당시의 디카 상태는 http://www.banggae.com/230 에서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 양재동 AS Center은 http://banggae.com/233 에서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
4차원 세상을 보여 주는 내 디카 -_- 두번째 디카 Canon A70 께서 심한 병을 앓고 있습니다. 몇달 전부터 조금 이상한 낌새를 보이고 요상 스런 화면으로 잠깐씩 새로운 4차원 세계를 보여 주시더니 그 잠깐의 시간이 점점 더 길어 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끔씩 정상적인 세상을 보여 주지만 AS Center 찾아가기도 귀찮고 가끔씩이나마 정상적인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참고 쓰고 있었는데 정작 필요한 순간 내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어 드디어 AS를 받아 보려 합니다. Canon 동호회에 예전 증상을 문의 해 봤을 때는 첩촉불량 이라는 대답을 주더군요. 구입한지 1년이 넘어 무상 AS는 받지 못하겠지만 꼭 찾아가서 수리를 받아야 겠네요.^-^ 한번 떨어 뜨린 적도 없고 애지중지 하며 사용 했는데 마음 만으로는 고장을 막을 수 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