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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산수리 458번지
도로에서 다리 아래쪽으로 진입하는 길이 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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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페이지 - http://r.camperstory.com/resMain.hbb?reserve_path=RP&campseq=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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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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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 사이트 간격이 좁지 않아서 이용에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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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 사이트 위치에서는 wifi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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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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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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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
캠핑장에 입장하게 되면 일단 캠핑장 이용에 중요한 사항들을 한번 더 알려 줍니다.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조용히 쉬다 오려는 목적으로 방문 했기 때문에 자세한 리뷰는 남기지 못합니다만 규칙이 빡빡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얼마나 많은 사건들이 있었는지를 그 규칙들로 미루어 짐작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규칙이 있다면 따르고 못 지킬 것 같으면 자신에게 맞는 다른 곳을 알아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캠핑장은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는 것 같았고 조용 했습니다.
다만 저녁 늦게 도착한 커플이 새벽 한시가 넘어서 까지 떠들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화하는 톤인데 캠핑을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건지 새벽시간에 일반적으로 대화하는 목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모르는 듯 하더군요.
역시 규칙이 아무리 촘촘해도 모든 걸 메꿀 수 없고 캠핑장이나 집이나 이웃을 잘 만나는 것이 최고라는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 이벤트 빼고는 괜찮은 곳이 었다고 생각합니다.작은 고양이들도 보이고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