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52
- 시설
- 인터넷 - 사용가능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하고 있는 헤르츠 호텔 리뷰 입니다.
제주시청도 나라시청 빌딩도 가깝고 공항 접근성도 좋습니다. 가까운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도 한 번에 공항까지 갑니다.
호텔 로비는 2층에 있고 1층에는 써브웨이가 있네요. 추가금으로 조식을 써브웨이로 먹을 수도 있네요.
배정받은 방도 창문이 옆 건물의 창문과 인접해 있었으나 이 곳은 햇빛은 잘 들어 오네요.
개인적으로 캄캄해서 밤인지 낮인지 구분이 안되는 방은 별로라 나름 괜찮았습니다.
화장실은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이 곳은 특이하게 화장실 옆에 별도의 문이 있는 대피공간이 있는데 이 곳에서 흡연을 하게 해 놨네요.
사용할 일은 없었지만 차라리 이렇게 해 두는게 방에서 담배 냄새가 안나서 좋았네요.
2층 서브웨이에서 바라본 건물 앞 도로입니다. 나라키움 빌딩 쪽으로는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 입니다.
하루 있었지만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채광도 나쁘지는 않았고 아늑하고 깔끔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호텔이 있는 이도동에는 멀지 않은 곳에 고기국수 거리나 삼성혈,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있으니 연계해서 관광해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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