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길 271
(신시도항을 지나 약1키로 진행하면 신시2사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좌회전 하여 휴양림쪽으로 오면 된다고 안내가 옵니다.)
- 예약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
코로나 시기라 휴양림 입구에서 방문자등록과 온도체크를 진행합니다.
입구를 지나 방문자안내센터에서 체크인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휴양림 이용 안내입니다.
휴양관 하현달에 짐을 풀었습니다.
숲속의 집들은 집옆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휴양관은 짐을 내리고 위 사진의 파란색원으로 표시된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 합니다.
휴양관 앞에는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휴양관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하현달동 휴양관 모습 입니다.
건물모양은 둥근데 직사각형 모양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계단과 엘리베이터인 것 같습니다.
하현달 휴양관에 짐을 풀고 본 고군산군도의 모습입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하늘 그리고 섬들의 모습들이 기분좋게 합니다.
발코니 공간이 넓어 캠핑용 의자를 높고 바다를 바라 봐도 공간이 넉넉합니다.
돗자리를 펴도 좋겠네요.
생긴지 오래 되지 않은 곳이라 시설도 깨끗합니다. 실내 환풍시설도 있고 방도 너무 깨끗합니다.
주방도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네요.
화장실 역시 깨끗하네요.
지금껏 다녀본 휴양림 시설중 가장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밖으로 나가 보면 휴양림 산책 코스가 있습니다.
휴양관에서 가장 가까운 태양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군산군도 전망입니다.
반대 방향인 군산쪽 뷰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멀리 군산이 보이는 것 같네요.
휴양림 중앙의 전망대 입니다.
상현달 휴양관쪽 산으로 오르는 길로 올라갔습니다. 방문자 안내센터 쪽으로도 오르는 길이 있고 커뮤니티 센터쪽에서 오르는 길도 있는 것같아요.
많이 높지 않은 곳인데 전망이 좋습니다.
막히는 것이 없어 시원하게 펼쳐진 경관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한 번 더 올라 봤습니다.
날씨가 더 좋아 져서 이날은 이날대로 좋습니다.
아침에 숙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 날씨가 감동적일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일몰 영상입니다.
구름때문에 석양이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이것도 좋았어요.
숲속의 집도 가보고 싶지만 휴양관으로도 너무 만족하는 곳입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자연휴양림 가본중 시설과 경관 모두 최고라고 평가합니다.
+ 몇 달만에 힘겹게 숲속의 집 해오름달과 시샘달을 예약했습니다.
해오름달에서는 바다가 조금 보이긴 하는데 1호나 2호 모두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의 모습은 볼 수 가 없습니다.
그나마 시샘달에서는 다른 곳 보다는 부족한 듯 하지만 바다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체크인은 3시가 살짝 넘어서 시작해 20여분만에 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 한 분이 일일이 설명하고 입장을 시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개선이 필요해 보이긴 했습니다.
시샘달 2호의 방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건물이라 깨끗하고 넓고 샷시도 튼튼 합니다. 4인실인데 꽤 넓어요. 베란다 공간은 좁아서 나가서 바다를 조망하는 공간 정도의 공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날씨가 좋아서 낙조도 볼 수 있었습니다.
+ 등산로
휴양림에서 바다 반대쪽으로 멀리 높은 산위에 솓아 있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대각산 전망대 입니다. 대각산에 올라가면 정상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시도 자연휴양림에서 대각산에 오르는 등산로 시작지점은 아래 표시된 위치 입니다. 마을과 자연휴양림이 나뉘는 삼거리에 등산로 시작지점이 있는데 현재 공사중이라 표지판도 없어 찾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현재 공사중이라 등산로가 저렇게 보입니다. 등산로 시작 지점을 못찾아 대각산을 반대편으로 올랐습니다. 반대편으로 오르면 산이 조금 더 험해서 살짝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주변에 다른 높은 산이 없고 바다가 펼쳐져 있어 경관은 좋습니다. 시간이 되면 올라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신시도 마을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