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http://www.viennawest.com
위치 : Westbahnhof 역에서 옆으로 나와 건널목을 건너 직진하다 보면 간판이 보입니다.
빨래는 3유로라고 들었고 가족실에 묵었었는데 화장실은 공용입니다. 남자 여자 나뉘어져 있고 남자 화장실에 변기 두개와 샤워 부스가 같이 있습니다. 여자 화장실에는 샤워실이 두개라고 합니다.
머무르는 동안 주방이용 가능 해서 주방도 편하게 이용 했었습니다.
wifi 역시 사용하기 편리하며 속도도 양호 합니다. 거실에 pc도 몇대 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한국인인데 남편분께서는 현지인 같더군요.
수건 제공 해주셨습니다.
방음은 잘 안 됩니다. 밖에서 나는 작은 소리 하나 하나 아주 잘 들리고 조용한 분위기의 민박이라 방에서 나는 소리도 잘 들릴까봐 신경 쓰이더군요.
주인 아주머니도 조용하신 분이었고 시끄러운 분위기의 민박이 아닙니다.
며칠 묵었었는데 외출 할 때 문을 잠그고 나갔었는데 들어와 보니 아주머니가 청소를 해두셨더군요. 민박집이라 청소를 안 해 주시는 줄 알고 편하게 널어 놓고 외출 했었는데 좀 당황 했었네요.
아침은 한식으로 제공해 주시는데 음식은 크게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부족하지 않게 준비해 주십니다.
역에서 가깝다고 해서 선택한 민박이라 교통편도 편하고 대체로 만족한 숙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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