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12) 썸네일형 리스트형 M4560 ActiveSync 문제. 어제 받은 M4560을 받고 컴퓨터에 연결하니 언제나 그랬듯 자동으로 ActiveSync가 동작하고 Sync를 시작하려 하더군요. 음 이제 컴퓨터랑 연결되면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겠다 라고 부푼 마음을 잠시 누르고 있었지요. 하지만 상황은 언제나 예상대로 되진 않죠. :D 곧 노트북은 블루스크린을 저에게 보여 주었고 당황한 전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 문제를 해결 하려고 노렸하기 시작했어요. 이 문제를 가지고 씨름한지 어언 두시간만에 해결은 했지만요. 여러가지 버전의 Activesync를 설치해 봤지만 M4560은 Activesync 4.5 이상에서만 sync 가 되더군요. 물론 sync 되자마자 블루스크린이 떠버렸지만요. 해외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비슷한 증상중에 sync 가 .. 용돈 받았네요. :D 구글에서 105.53 달러 수표가 날아 왔어요. 구글에서 날아 왔지만 사실 네티즌 여러분이 주신 용돈 이죠. 감사히 잘 쓸께요. :D 받은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오늘에서야 은행에 다녀 왔어요. 기업은행에 가면 추심전 매입으로 수수료가 훨씬 더 절약 된다지만 그냥 가까운 우리 은행에 가서 바꿨네요. 직원 분은 친절 하셨지만 처리 시간은 몹시 오래 걸렸고 수수료로 7,400 원을 선납 했고 2주정도가 더 지나면 돈이 입금된다고는 하는데 다른 분이 쓰신 글을 보니 수수료 포함 총 2만원 정도를 떼간 것 같다고 한 글을 봤는데 뭐 이번에 오는 거 보고 다음엔 기업은행으로 한 번 찾아가 보려고 해요. +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있네요. 아쉽다... 오랜만에... 1. 명박씨와 한나라당 + 여러 정치인들 또 조중동 때문에 한창 시끄러운 이때 촛불 집회 한 번 나가지 않고 잠수를 타다 돌아 왔어요. :D 서울에 하늘 아래 있는데 가야 된다는 생각은 굴뚝 같았지만 직장 때문에 또는 다른 약속 때문에 피곤하니까... 내 자신에게 이 핑게 저 핑게 대며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가 대신 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살고 있었어요. 미안해요 다들... 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었을땐 정말 우리나라 대다수 사람들(투표를 하지 않거나 명박씨에게 표를 준)에게 실망 했었고 어디 특별히 받아 주는데도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살기 싫어 졌었지만 이번 촛불 집회를 보며 우리 국민들에게 감동 받았어요. 투표 할 때 잘했으면 지금 한달째 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고생해도 되지 않을 텐데... (뭐 .. 이계진씨. 마지막 말투 그대로.... 정말 존경합니다. 이계진씨.. 국회 의원이라는 직함이 참 어울리지 않는군요. 이건 뭐 주관도 없고 여당인가 야당인가에 따라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이었군요.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라고 앉아 있으니... 국회의원이 어떤 자리인가 무었을 해야 하는 자리인가를 잘 모르시는 듯 해요. 입바른 소리로 홈페이지 타이틀 처럼 깨끗한 정치와 발전하는 원주의 일꾼이라고 말하고 뒤에서는 자기 자신의 이익과 자기가 속한 단체의 이익을 챙기기 급급하군요. 개인 홈피이지(http://www.leekejin.com/)도 닫아 놓으셨더군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도 알아야 할텐데 국민을 대표하시는 국회의원 이계진씨께서는 일단 숨고 보시는군요. 숨어 있다가 좀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다시 나타나시려고 그러시나요? 이계진.. 아이언맨 - Iron Man 2008 퇴근 후 갑자기 계획이 틀어져 집에 일찍 들어가긴 싫고 해서 본 영화 IRON MAN 이예요. 신나는 기분이 아니어서 그랬는지 영화가 돈 많고 영웅 행세를 하고 싶은 한 녀석이 자기가 싼 똥(-_-;)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해 치우러 다니는 얘기로만 보였어요. 평화를 위해 더 크고 위험한 무기를 만들고 폭력을 더 큰 폭력으로만 해결하려 하는 전형적인 미국 영웅영화 였어요. 그래도 아무 생각없이 보면 볼거리도 많고 재밌을 만한 영화예요. 엔딩후 추가 영상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작은 극장이라 청소하는 아주머니들 때문에 일찍 나왔는데 친절하게도 누가 올려 줬네요. :D 올려 주신 분 감사! + 못 보신 분들만 보세요. 미스트 - Stephen King's The Mist 2007 오랜만에 스티븐 킹의 원작의 미스트라는 영화를 봤어요. 막연히 괴물이 나오는 공포물이라는 간단한 정보만 가지고 영화를 접했는데 꽤 좋았어요.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몰랐었는데 미스트의 감독이 쇼생크 탈출을 감독 했었던 프랭크 다라본드 였네요. 전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희망이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모든 정보를 접할 수도 없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은 전혀 보이지가 않고 눈앞엔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을 때 사람들은 그게 옳은 일이든 그른 일이든 물 불 가리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무슨 짓이든 하려 하죠. 하지만 그 희망이 없어진다면? 없어졌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기댈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모든게 끝난 거라고 생각해요. 잔인.. 베이킹 소다 활용법 얼마전 케익을 만들려고 재료를 사러 갔다가 베이킹 소다가 있길래 평소 유용하다는 소문을 들어 왔던지라 덥석 집어 왔는데 너무 유용해요. 일단은 기름때 제거를 위해 사용해 봤는데 효과가 꽤 좋았어요. 세제 같은 걸로 닦는 것 보다 훨씬 깨끗하고 깔끔하게 닦여요. 아직 다른 용도로는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아직 많이 남았길래 베이킹 소다 활용법을 찾아 봤는데 KBS 에서 베이킹 소다 활용법에 대해 방송을 했었나 봐요. 게시판에 깔금하게 정리가 되어 있길래 나중을 위해 가져 왔어요. 아래 용도를 위해 소다를 사실때는 공업용도 있으니 꼭 식용으로 구매하셔야 된다고 해요. 1. 소다,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 이스트의 차이 ① 소다: 공업용 ② 베이킹 소다(식소다): 소다와 같으나 식용 가능함. 커피향, 레몬향이.. 옥션, 이건 또 다른 개인 정보 유출이 될 수도 있어요. 어제 옥션을 탈퇴하고 탈퇴회원 개인정보 유출여부를 확인 해 봤어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하죠. https://memberssl.auction.co.kr/Authenticate/Popup/Popup2.aspx 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 군요. 옥션에서 사용하던 ID와 이름을 넣으면 탈퇴하기 전과 동일한 화면이 나와요. 단지 아이디와 이름만 알면 저의 은행 계좌 번호를 알 수 있어요. -_-; 좀 오버하는 것 같겠지만 저를 알고 있는 주변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알수 있는 ID와 이름만으로 저의 은행 계좌 정보는 오픈 되어 버리는 군요. 물론 주변 사람들이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탈퇴회원에 대해서는 계좌정보를 모두 드러내기 보다는 한 두자리라도 숨겨도 되지 않나요? 소스 약간만 수정해 ..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