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12) 썸네일형 리스트형 Tistory 초대장 드립니다. Tistory 로 이동 한 후 받았던 초대장 중 2장이 아직까지 남아 있었네요. 2장이 아무 쓸모 없이 아홉 달 정도나 잠자고 있었으니 늦었지만 이제 필요한 분을 찾아 가라고 떠나 보낼 때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익명 댓글로 email 주소를 남겨 주시면 확인 후 발송 해 드리겠습니다. 썰렁한 빈 공간을 메꾸기 위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Anne Hathaway collection. ^-^ Stairway to heaven 4월의 첫 출근 교통요금이 오른 다는 건 미리 소문을 들어 알고 있었지만 아침 지하철 개찰구의 새빨간 요금창을 보고 순간 움찔 했어요. 900 원이구나. 현금으로는 천원. 드디어 천원짜리 한장으로는 버스나 지하철 기본 요금 밖에 안되게 되었습니다. 또 요금산정거리 기본거리는 12km -> 10km로, 추가거리는 6km -> 5km로 변경 되서 내릴때 100원 정도 더 찍히더군요. 제 경우는 총 200원 18% 약간 넘게 올랐네요. 요금을 좀 올리면 서비스라도 좀 개편 했으면 좋겠는데 뭐 언제나 그렇 듯 특별히 달라지는 건 없겠죠. 올해 7월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시행 되면 수도권 사는 사람들은 좀 나아 지려나? http://traffic.local.naver.com/naver/SubFareCalc2/ind.. 카리스마! 교대역 근처에서 만난 눈빛이 강렬한 고양이. 사진을 찍어 달라는 듯 째려보는 녀석의 포스에 눌려 손은 어느새 카메라를 들고 손가락은 주저 없이 셔터를 눌러 댓지만 녀석의 눈빛과 어두운 조명 때문에 사진은 죄 흔들려 버렸어요. 혹자는 당신은 이미 수전증 말기라고 외치겠지만 절대 절대 아니예요. 사진을 찍을때는 총을 쏠때와 같이 호흡을 멈춘 상태에서 살짝 눌러 주는 센스를 아직 잊지 않았답니다. 금방 화장실에라도 뛰어 가려는 듯한 어정쩡한 자세이지만 나름 공을 쳐대던 오군. 하지만 저 야구 연습장에서 제일 낮은 속도인 90km/s 의 공이 날아 오는 타석이 었죠. 전 예전 야구 연습장에서 데드볼을 맞은 후 슬럼프에 빠져 아직 정신적 공황 상태라 공이 두려워요. ;ㅁ; 역시 애인 없는 남자들에겐 스포츠와 술이.. 꼴깍 꼴깍 참이슬 fresh 500 이 나왔어요. 진로 홈페이지에 가보니 작년 12월에 출시가 되었다는데 출시 3달만에 처음 봤으니 정말 술도 많이 안 마시는 착실한 생활의 연속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닭게 해 주네요. ^-^ 기존 작은 병보다 40% 정도 용량이 많으며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 하다고는 하는데 한병에 얼마인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아요. 물론 술을 많이 마셔서 그렇다거나 하는 것은 절대로 절대로 아니랍니다. 단지 참이슬 500 이라는 신상품에 깜짝 놀라 잠시 정신이 혼미해져 단기 기억 상실에 걸렸을 뿐. 훗 병 디자인도 나름 묵직하니 와인병 같기도 하고 이제 양주처럼 얼음 넣고 언더락으로 마셔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월요일 부터 날씨도 구질구질 하고 소주병 눈에 보이니 소주도 한잔 땡기네요. pix ios 7.x to 6.x 로 downgrade 하는 방법 과 moniter mode 에서 ios image upload 하기. pix ios 7.x 에서 6.x 로 downgrade 하는 방법이 따로 있어요. 일반적인 ios upload 명령어로 7.x 버전 ios 가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6.x ios를upload 하면 정상 동작 하지 않습니다. 제경우 moniter mode로 빠졌었던 것 같네요. Downgrade from PIX 7.x to 6.x - pixfirewall(config-if)# downgrade tftp://192.168.0.2/pix635.bin This command will reformat the flash and automatically reboot the system. Do you wish to continue? [confirm] Buffering image !!!!!!!!!!!!!!!!!!!!!!.. 쏘옥~ 빠질 것 같은 '차수염옥수수' 옥수수수염차를 한 통 얻었어요. 담배를 거의 안피는 덕분에 입이 심심 했는데 커피는 항상 많이 마시고 있고 단 것이 전혀 땡기지가 않아서 차 종류를 주력으로 달려 보려고 해요. :) 누군가에게 상당히 뽐뿌를 받아 달렸는데 좀 밋밋한 맛이긴 하지만 둥굴레나 녹차보다는 상당히 고소하면서 깔끔한 맛이네요. 재료는 옥수수 82%(국산),옥수수수염15%(중국산)와 국적 표시 없는 둥굴레3%가 포함 되어 있네요. 같은 사무실 통통한 유부남 아저씨께서 사주셨어요. 고마워요 유부남 아저씨~♥ 딱 90일만 더 살아 볼까 닉 혼비의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라는 책입니다. 닉 혼비는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남자','어바웃 어 보이','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영국의 작가래요. 꾸준히 들고 다니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이 너무 안 읽혀서 한 달 정도나 붙잡고 있었던 것 같네요. 살아가면서 모두들 죽음 이라는 것을 생각 하고 사람마다 각각 다른 이유로 자살을 생각하죠. 남들이 보기엔 뭐 저런 일로 자살을 하냐는 말을 하겠지만 자살한 사람에겐 그 이유가 무었보다 중요한 일이 었던 것 이겠죠. 그 이유가 무었이 였던 자의반 타의반 자살을 실패한 그 들의 삶속에 과연 죽음이라는 것 밖에 없었을까? 책이랑은 좀 상관 없는 얘기지만 개 적으론 죽는 다는 것 보단 보고 싶은 사람들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더.. 블로그 칵테일에서 온 애버랜드 자유 이용권 블로그 칵테일에서 3월 16일 부터 3월 30일 까지 사용 가능한 애버랜드 자유 이용권 4장을 보내 주셨어요. 흠? 후드티도 받았었는데 아무 소식 없이 전달 받은 거라 정말 깜짝 선물이라도 받은 양 기분이 좋아 졌지만 이제 이 초대권을 사용 할 큰 일이 남았네요. 지금 메일함을 뒤적 거리다 보니 블로그 칵테일 여름날 님에게 메일이 왔었습니다. TOP 100 블로그 선정자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하네요. 쌓여가는 스팸 광고 메일 속에서 진주라도 발견 한 것 같은 기분으로 메일을 읽었답니다. 메일에 대한 회신을 하지 못했는데도 초대권을 보내주신 블로그 칵테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덧, 회사에서는 아무에게도 blog를 한다는 걸 알리지 않았는데 편지 봉투에 있는 이름 옆에(banggae.com) 이라..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