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짧은 변산 여행 - 소노벨 변산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홈페이지 - https://www.sonohotelsresorts.com/bs/ 소노호텔&리조트 www.sonohotelsresorts.com작년 늦가을 변산 여행 기록 입니다.먼길을 달려 점심 식사 부터 하러 간 곳은 격포항에 있는 군산식당. 백합세트 2인 6만원.. 먹을 것도 많고 해서 이것 저것 맛보며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공기밥에다 죽까지 다 먹고 나오니 오랜만에 과식을 했었던 것 같은 느낌. 다음 코스는 바다 조망이 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달콤커피 입니다. 주차도 편하고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곳에서 차한잔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바로 아래쪽에는 해산물을 파는 곳도 있고 채석강으로 내려가 볼 수 있는 산책.. 고양이 화장실을 다이소에서 구입하기 하루 이틀 고양이를 집에 두는데 마음에 걸리는 것 중에 하나가 화장실 문제. 기존에 있는 화장실도 하루 이틀 정도는 쓸만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다이소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조합해 왔다. ` 가격은 위 아래 합쳐서 7,000원. 고양이 화장실로 파는 것 보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가격은 좋다. 집에 와서 세팅해 줬더니 바로 올라갔다 내려온다. 고양이 덩치보다 조금 작은 것 같긴 하지만 며칠 사용해 보니 큰 볼일은 안보지만 소변은 자주 본다. 사용하던 고양이 화장실 보다 안쪽의 구성품과 바깥쪽의 구성품 사이의 높이의 차이가 있어 더 깔끔 해 진 듯. Catit Design Senses - Grass Garden Kit (고양이 정원?) 매일 사료나 간식 캔으로 연명하고 있는 고양이를 위해 Amazon에서 직구로 구입한 Grass Garden Kit - http://goo.gl/JXVQ9f 작년에는 캣글라스라고 인터넷으로 씨앗을 구입해서 귀리랑 보리를 잔뜩 길러 줬는데도 본체 만체 해서 아쉬웠었는데 화분에 흙이 싫어서 그런가 싶어서 고양이 장남감 전문으로 보이는 업체에서 새싹만 위로 올라오는 Grass Garden Kit를 구입 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열심히 물을 주고 싹을 틔워 길러 놨는데 역시나 우리집 편식 고양이는 본체 만체다. 실패!! 고양이 우드 펠릿 교체 성공기 - 약 1년 넘게 사용하던 고양이 우드 펠릿이 쇼핑몰에서 품절이 되었습니다. 다른 제품은 사용해 본적이 없고 사용하던 우드 펠릿은 바닥을 드러내 난감해 하고 있을때 마침 눈에 들어온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 에코 펠라인 퓨어. - 급한김에 한 봉지 빨리 주문 했습니다. 저는 참을 수 있지만 고양이는 참게 할 수 없으니까요. - 전에 사용 하던 제품은 두꺼운 종이로 포장이 되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조금 두꺼운 비닐 한장입니다. 급한 마음에 서투른 칼질을 하다 옆구리가 터져 좀 흘렸습니다. 테이프로 옆구리를 응급 처치 하고 개봉을 해보니 향기가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조금 강하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좀 더 강한 나무향입니다. - 이 제품은 또한 이전 사용 제품 보다 고양가 소변을 봤을때 분해되는 성질이 강하며.. 집에서 박스로 만드는 고양이 패드 고양이 패드 DIY. 인터넷에서 사진 몇장을 보고 시도 하게 된 고양이 패드. 준비물은 박스 몇개, 테이프, 칼이나 가위, 자 정도 되겠습니다. 박스는 되도록이면 같은 크기의 박스를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고양이 패드의 높이를 보통 10센티미터 정도로 정하는 것 같은데 이 높이를 맞추려면 박스를 박스당 두번정도 잘라야 합니다. 패드를 만들때 가장 번거로운 일이 박스를 자르는 일인데 비슷한 크기의 박스로 한번 잘라 십센티미터 내외가 나온다면 높이를 맞추려고 박스를 여러번 자를 필요가 없어져 작업이 한결 수월 하게 됩니다. 똑같은 박스가 여러개 있으면 더욱 편하고 깔끔해 지겠죠? 박스를 알맞은 크기로 잘라 놓고 돌돌 말면서 연결되는 부분은 스카치테입이나 양면테입등으로 붙여 주며 적당한 크기가 되었다고 생각.. 카리스마! 교대역 근처에서 만난 눈빛이 강렬한 고양이. 사진을 찍어 달라는 듯 째려보는 녀석의 포스에 눌려 손은 어느새 카메라를 들고 손가락은 주저 없이 셔터를 눌러 댓지만 녀석의 눈빛과 어두운 조명 때문에 사진은 죄 흔들려 버렸어요. 혹자는 당신은 이미 수전증 말기라고 외치겠지만 절대 절대 아니예요. 사진을 찍을때는 총을 쏠때와 같이 호흡을 멈춘 상태에서 살짝 눌러 주는 센스를 아직 잊지 않았답니다. 금방 화장실에라도 뛰어 가려는 듯한 어정쩡한 자세이지만 나름 공을 쳐대던 오군. 하지만 저 야구 연습장에서 제일 낮은 속도인 90km/s 의 공이 날아 오는 타석이 었죠. 전 예전 야구 연습장에서 데드볼을 맞은 후 슬럼프에 빠져 아직 정신적 공황 상태라 공이 두려워요. ;ㅁ; 역시 애인 없는 남자들에겐 스포츠와 술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