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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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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다녀 왔다. 바이크를 좋아하는 친구 녀석과 함께 바이크를 타고 바다에 다녀 왔다. 투어 중이라는데 투어 하기 전에 먼저 들러서 같이 다녀 왔었지. 나는 뒤에 탔었고 ^^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라 즐거웠었어 자세히 보면 헬멧 뒤에 비친 내모습이 보일듯 ^^ 엄마와 딸이 해변에 신발을 벗어 놓고 물놀이를 즐기 시더라고 신발이 너무 이뻐서 찍었음 사진 찍자 마자 와서 신발을 치우시더라고 -_-;;; 이른 시간이라 그랬는지 사람이 거의 없었던 바닷가 추후 사진 업뎃 가능성 있음 ^^
Knockin On Heaven's Door 노킹온 헤븐스 도어가 보고 싶어지는 하루. 비도 오고 길가다 지나가는 차에 물벼락도 맞아보고 속상한 일도 있고 우울도 하고 답답도 하고 엉망이야 ! 이 영화 보면 정말 낼 출근 안하고 바다로 떠나 버릴 것 같아 비도 오는데 시원한 맥주나 마셨으면 좋겠다. 아니면 소주나 한잔 -_- 이 영화를 처음 본 게 아마도 97년인가 98년인가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서 본 것 같다. 처음엔 노래만 좋아 하다가 동명의 영화 제목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빌렸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 었던 것 같다. 그 후로도 몇번 더 보았었고 지금은 DVD 까지 소장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데킬라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데 너무 좋아 보여서 데킬라를 혼자 사다가 마셨었던 기억도 나고. PS2가 DVD 영화를 돌리면 렌즈에 무리가 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