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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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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UN!!! 1. 소이어 형 께서 별명을 지어 주셨어요. 몇가지 질문에 대해 선택을 하면 똑같은 선택이라도 랜덤하게 별명이 나오는 것 같아요. RERUN 이라... 나름 좋은 의미로 받아 들일 수도 있을 텐데 소이어의 드라마에서 행동을 보면 이 건 뭐 했던 행동이나 말을 계속 반복 한다는 의미도 될 수 있으니... 치... 치매이거나 엄청난 건방증 환자 인거야 난? 여튼 스스로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 들이기로 했어요. 소이어 형이 지어주는 별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이동 하세요. http://abc.go.com/primetime/lost/index?pn=nickname 2. Tistory 관리자랑 글쓰기가 바뀌었네요? 산뜻하고 참 좋네요. :D Tistory 관계자 여러분들과 베타 테스터 여러분 수고 하셨어요..
생각했던 삶을 잃은 것에 대한 슬픔 "당신은 슬퍼하는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사람을 잃어서 슬퍼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생각했던 삶을 잃은 것에 슬퍼하는 겁니다. 가도록 두세요. 당신이 계획했던 대로 항상 삶이 흘러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게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예요." - 헤어지고 8개월이 되도록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해주는 말. 어디선가 보고 오래전에 메모해 뒀던 글인데 프레이저라는 미국 시트콤에서 나오는 대사 인가 봐요. 프레이저라는 시트콤은 보지 못했지만 예전 저 대사를 봤을때 아 저럴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물론 사랑했던 사람과 생각 했던 삶의 비중은 사람마다 틀리고 '나는 사랑했던 사람을 잃어서 슬퍼하는 거야!' 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 보면 생각했던 삶을 잃은 것에 ..
주가 폭락 & 드라마 1. 오늘 주가 정말 난리도 아니었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떨어졌어요. 어느 정도 떨어질 줄은 알았지만 1800 대에서 1600 대로 바로 급하강 이네요. 아 이 달 말까지는 어느 정도까지만이라도 회복 되었으면 하는 좋겠는데... 2. 요세 새로 보기 시작한 미드가 battlestar galactica 라는 드라마 예요. 인간과 인간이 만들어낸 기계와의 싸움이라는 뻔한 소재의 SF 물이 아닐까 싶었는데 뻔하지 않았어요. 열심히 2시즌 보고 있어요. 3시즌 평이 좀 않좋다던데 예전 24시 1시즌 볼때 처럼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극중 나오는 Grace Park도 참 아름답답니다. :) 개인적으론 이런 사진이 더 맘에 들어요. 드라마를 보다보면 발타 박사님 가운데 손가락을 즐겨 사용 하시더군요. 아래 사..
Six Feet Under (2001 - 2005) 오래전 부터 봤었던 드라마 Six Feet Under 시즌 1을 어제 끝내 버렸습니다. 장의사 fisher 가족이 풀어 가는 이야기죠. 제목인 Six Feet Under 도 매장 할때 관을 Six Feet 아래로 묻는 다는 것으로 죽은 자를 상징한 다고 하네요. 여튼 정상적인 사람이라곤 찾아 볼 수없는 등장 인물들이 풀어 나가는 블랙코미디죠. ^^ 1 시즌 마지막 회중 장남인 네이트가 고모가 돌아 가신 후 슬퍼하는 트레이시와의 대화중.. Why do people have to die? 사람은 왜 죽어야 하죠To make life important. 인생을 소중히 여기라고요. None of us know how long we've got, 누구도 자신의 수명은 몰라요. which is why we have..
Ghost Whisperer CBS 방송국의 "Ghost Whisperer"라는 드라마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실수로 보게 된 듯 한데 첫회는 prison break에 출연 중인 Wentworth Miller가 느닷 없이 등장해 깜짝 놀랐습니다. 나름대로 비중있는 역할... 유령 역할 입니다. 어려 보이는 얼굴이라 20대인줄로만 알았는데 글쎄 1972.6.2 일생이더군요. 드라마의 주인공은 Jennifer Love Hewitt입니다. 유령들을 볼 수 있고 그들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유령들을 도와 주고 그들을 있어야 할 곳으로 갈 수 있게 도와 주는 일을 하는 '무당' 같은 존재 이지요. 첫회 감상 했지만 선남 선녀들의 출연과 깔끔한 구성등으로 인해 다음회를 기대하게 만들어 주는 군요.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
My name is Earl 새로 보기 시작한 드라마 My name is Earl 입니다. http://www.nbc.com/My_Name_Is_Earl/ Earl은 좀 도둑질이나 남을 괴롭히며 엉망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10만 달러의 복권 당첨이라는 좋은 일이 찾아 왔을 때 그는 교통 사고를 당해 버립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그는 '카르마(karma)'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기가 한 일에 대한 대가가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좋은 일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게 되고 나쁜일을 하면 역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가 너무 나쁜 일을 하며 살아 왔기 때문에 복권 당첨이라는 좋은 일이 일어 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살아 오면서 나쁜 짓을 한 목록을 만들고 그 목록 들을 다..
Prison break 이번엔 Prison break FOX사에서 만든 13부작 드라마 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간만에 엄청난 긴장감을 느끼며 보고 있습니다. 부통령 동생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 선고를 받은 형을 찾으러 온몸에 감옥의 설계도를 문신으로 새기고 따라 들어간 동생. 매우 치밀한 계획을 새우고 들어 갔지만 역시 최대의 난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난수로 인해 더더욱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13회로 기획되었으나 엄청난 인기로 인해 미국 Fox에서 Full Seansen으로 연장 방영된다는 소문이.... http://www.fox.com/prisonbreak/
Lost CSI 라스베가스 5시즌을 다 보고 난 후.. 다음 드라마를 찾다가 'LOST'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1시즌 첫편 시작. 오오 엄청난 몰입감과 긴장감에 비하면 형편없는 한국말. 뭐.. 뭐야. 교포2세 이상 인거야 - _- 하지만 스토리는 흥미진진 비행기 추락으로 인해 외딴 섬에 떨어져 버린 그들. 숲속엔 무언가 괴생명체?? http://abc.go.com/primetime/l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