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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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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4시 드라마 24시 24시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현재 1시즌 21편 정도 까지 본 것 같은데 프렌즈 이후 최근 이정도의 중독성을 지닌 미국 드라마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재미 있다는 엄청난 추천을 받고 보기 시작 했었는데 처음 1~3편 정도 까지는 그저 그렇다는 생각을 가지고 봤었는데 보면 볼 수록 빠져 들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죠. 끊임 없는 반전과 사건들로 인해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주인공인 잭 바우어 역할을 하고 있는 '키퍼 서덜랜드'의 연기력 또한 마음에 들었고 그의 자료를 찾다 보니 저랑 생일이 '12월 21일'로 같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웬지 모를 동질감 -_- 을 느끼며;; 내용에 대해 말하다 보면 너무 스포일러가 될까 24시의 내용에 대해서는 적지 못 하겠네요. 매..
파리의 연인 궁굼한점 아니 왜 박신양은 파리까지 자기네 회사 차를 팔러가서 벤츠를 몰고 다니는 거야. 자기네 회사 차를 타고 다녀야지 되는 거 아냐? 흠.. 벤츠에서 협찬 받은 거야??
파리의 연인 요세 떠들석한 드라마 파리의 연인 1화를 봤다. 역시 드라마의 모든 요소를 갖춘 드라마 바로 그것이 었다. 돈 많고 매너 좋고 잘생긴 멋진 남자와 돈 없고 착하고 예쁜 여자가 나오는 삼각관계를 업그레이드한 사각? 오각 관계인가??? 거기다가 말을 들어 보니 출생의 비밀??도 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사실 여부는 모르겠다. 뭐 별로 드라마에 대해 비판 하거나 비꼴 의도는 전혀 없다.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 일 뿐 현실 세계와는 다른 이런 판타지스러운 스토리를 가진 "파리의 연인"보다는 나에게는 나름대로 현실적인 드라마 였던 "네 멋대로 해라"가 더욱 더 마음에 들었었고 가슴에 남았다. 복수와 전경의 가슴 아픈 사랑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