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에 영화 본 두편 애자, 프로포즈 토,일 양일간에 걸쳐 본 두 편의 영화, 애자 애자는 모녀 사이의 애증을 세심하게 잘 보여 준 것 같은데 두 사람만의 이야기만 정리가 되고 엄마와 주변 사람들의 관계라던가 하는 부분은 조금 설명이 미흡 했었던 것 같아요. 최강희와 김영애 두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던 영화네요. 프로포즈 조조로 영화를 본 건 아마 이영화가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주말에 영화를 5천원에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놀라움 그 자체네요. 오랜만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였는데 산드라 블록 스피드 때랑 비교해서도 그리 늙지 않은 모습에 놀랐어요. 영화에 잠깐 나오는 탄탄한 몸매에 놀랐었어요. 그 몸매가 64년생이라니 오.. 영화의 내용에 의미를 두지 않고 그냥 화면이 흘러 가면 가는 대로 즐기면 되는 영화예요. 워드에서 처.. 세탁기가 없을때... 주문한 세탁기가 도착하지 않아 주말에 이용했던 집근처 코인워시라는 세탁소. 주인도 없고 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책한권 들고가서 빨래 돌리고 왔어요. 주인은 없고 감시 카메라만 돌아 가고 있는 무인 점포더군요. TV도 있고 편안한 쇼파나 잡지책들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세탁 하고 올 수 있어요. 세탁시간도 30분 정도고 가격도 그럭저럭 빨래 할만 하더군요. http://www.coinwash.co.kr 좀 아쉬웠던 점은 세탁하러가기전 세탁 가격이 어느 정도 하는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소비자를 위한 정보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고 대리점 모집을 위한 정보들만 가득하더군요. 결국 가격은 세탁하러 가서 확인 했어요. 제일 작은 세탁기가 2,000 원 정도 그 위로 크기가 커질 수록 2,500원 3,000원.. 서울에서 시외로 나갈때 할증 요금 폐지 된거 아직도 모르시는(아니면 모른척 하는) 택시 기사 분이 계시네요. 어제 서울 송파에 인접한 경기도 권으로 택시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몇번이나 다녀 왔던 곳이고 요금도 대충 어느 정도 나오는지 알고 있는 곳인데 목적지에 도착 후 만원 정도 나온 택시요금에 택시 기사가 시외로 나올때 할증 버튼을 누루즈 않았다고 2천원을 더 달랍니다. -_-; 몇번이나 왔던 곳인데 할증 요금을 받은 택시 기사도 없었을 뿐더러 분명히 얼마전 기본요금이 올라간 후 서울에서 경기도로 나갈때의 시외 요금이 없어진 걸 아는데 뻔뻔하게도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며 요금을 더 달라고 하더군요. "아저씨 시외 할증( 신문을 찾아 보니 시외 할증이 아니라 시계 할증이라고 하더군요) 없어진거 모르세요?" 라고 물어 봤더니 잠시 후에 택시 운행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몰랐답니다. 회사에 가서 물어 봐야 .. PDA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 사용하기 PDA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필요가 없어 설치를 안하고 있었는데 급하게 쓸일이 있긴 하네요. 간단하게 첨부된 파일을 실행시켜 PDA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윈도우 프로그램 폴더에 설치되어 있는 Xecure PDA 를 실행 시켜 줍니다. 사용하고 있는 인증서를 PDA로 복사하면 PDA에서 인터넷 뱅킹을 정상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예금조회및 이체, 신용카드 사용 내역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화기를 연결해 PC에서 인터넷 사용 LGT PDA 폰 SPH-M4650을 사용하고 있어요. 약정도 끝났지만 아이폰 떡밥을 하루 하루 먹으며 아이폰이 나오면 KT로 넘어 가려고 계속 들고 있는 핸드폰이죠. 얼마전 이사를 하고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데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마침 PDA 프로그램 중에 인터넷 공유라는 녀석이 생각 났어요. 혹시나 하고 PC와 케이블을 연결하고 프로그램을 실행 시킨 후 연결을 누르니 간단하게 인터넷이 되더군요. 오오.. 좋은 세상. PDA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던 터라 한달에 500메가는 사용할 수 있는데 PDA의 인터넷 사용 만으로는 100메가도 넘기기 힘들었거든요. 노트북 가지고 지루하게 고속버스나 기차를 타고 이동할때도 괜찮겠어요. 아이폰이 나올때까지 LGT에 조금더 붙어 있어야 겠네요. 뭐 .. Firefox xmarks 플러그인 설정 xmarks 플러그인은 다른 컴퓨터와 내 컴퓨터의 즐겨찾기를 동기화 시켜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회사와 집 컴퓨터의 즐겨찾기를 편하게 동기화 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위와 같은 옵션이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기본으로 공개로 설정 되어 있는데 북마크를 공개하고 싶지 않다면 위의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원래 이런건 기본으로 비공개 되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https://login.xmarks.com/account/change_bookmarkopt 비오템 옴무 쓰던 화장품을 바꾸기란 쉽지 않아요. 쓰던 걸 계속 쓰다가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비오템 옴무를 써보기로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괜찮네요. 끈적임도 훨씬 덜하고 흡수도 잘 되는 것 같고 향기도 좋아요. 가격이 조금 더 쎄긴 하지만 용량이 많으니 이게 더 낫겠더군요. 생각해보니 전에 쓰던 거랑 비교 해서 용량 대비는 얘가 더 싼 듯..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1Q84 를 구입 했어요. 소설은 당분간 멀리 하려 했는데 끌리는 걸 어쩌겠습니까. 어제 오전에 주문해서 어제 받았는데 초회한정으로 포함된다는 CD도 책 사이에 껴서 같이 왔더군요. 처음 책 제목을 보신 모 차장님은 '불쌍하다'라고 하시더군요. IQ 84인 줄 아셨다고... 1Q84는 일본어 발음(?)인가로 1984라고 읽혀진다고 하네요. 제목 역시 그냥 1984를 의미 한다고 해요. 아직 80페이지 정도 밖에 읽지 못 했지만 요즘 읽었었던 책 중에 최고로 몰입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D 한달동안 Interpark 이벤트로 번 포인트에 돈 몇천원 더해 책을 두권이나 구입 했네요. 9월달에도 새로운 포인트 적립 이벤트가 있으니 포인트 적립 하실 분들은 http://tr...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