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12)
방콕 더웠지만 나름의 여유와 활기를 가진나라 방콕에 다녀왔어요. 며칠 동안의 짧은 체류기간이었지만 여행에 대한 생각과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지인의 말로는 지금이 더울때는 아니었다고는 하지만 추운 날씨보다 더위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땀이 절로 흐르는 무더운 날씨 였어요. 방콕 여행기를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정리해 봐야 겠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Windows 7 지원 at&t network client 머리가 굳어 가나 봅니다.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오면 당연히 운영체제에 맞춘 새로운 software 가 나와 있었을 텐데 누가 찾아 줄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있으려고 했나 봅니다. Windows 7을 설치하고 정상적으로 설치 & 작동 하지 않던 at&t network client 가 windows 7 지원용 version 8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검색으로 찾아 지는 군요… http://attnetclient.com/v8/download.php
월정사 가을이라 산에 한 번 다녀 오고 싶어 찾아간 월정사. 강원도에서 11월에 가을의 느낌을 찾기는 힘들었지만 가슴이 탁 트여 시원해 지는 느낌이 잠깐이라도 들어 여행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왔던 곳 입니다. 상쾌한 공기와 전나무 숲 옆으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
데이터 Backup의 중요함. 아침에 핸돈에서 정신 없이 울리고 있던 알람을 끄고 샤워를 하고 출근 준비를 하고 나니 회색빛 화면을 보여 주고 있는 핸폰을 발견 했습니다. 흠짓 놀랐으나 리셋을 하고 나면 정신 차리겠지하고 리셋을 했는데 PDA 초기화 화면으로 빠지더군요. -_- 핸폰 사고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래서 그동안 BACKUP을 멀리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생길 줄이야... 다행히 파일들은 리셋되지 않은 것 같은데 레지스트리 쪽이 완전히 날아 간 것 같아 이 것 저 것 만져가며 필요한 파일을을 backup 했고 몇년째 써오고 있던 cash organizer 파일을 bakup 하려 했으나 프로그램 실행 불가. spb backup 프로그램 실행 불가. 새로운 프로그램 설치 불가... 다행히 실행 되는 sktools 프로그램..
소니 에릭슨 (sony Ericsson) 충전기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이 주정도 전에 EBAY에서 주문한 소니 에릭슨 충전기가 우체통에 들어 있더군요. Bluetooth 헤드셋 충전기가 고장이 났는데 검색 능력의 부족인지 한국내 쇼핑몰에서는 소니 에릭슨 충전기를 찾기가 정말 힘들 었고 또 그 동안 함께 사용해 왔던 충전기는 USB Type이 아니라 휴대하기도 불편했기 때문에 EBAY에서 USB Type을 찾아 봤는데 마침 있더군요. EBAY 가입과 힘들었던 paypal 계정 연동을 한 후에 주문 결제를 하고 2주정도 후에 에어 메일로 상품이 도착 했습니다. 주문하지도 않은 사은품 느낌이 나는 마스크가 We always care about you 라는 문구와 함께 들어 있더군요. 주문한 USB Type 충전기 3개 입니다. Bluetooth 헤드셋에 ..
신용카드 교통카드 기능 없애기 주유 카드로 카드를 하나 더 만들었는데 예전 카드랑 같이 들고 다니니 교통카드가 충돌이 나서 교통카드 기능을 없앨 수 없을까 해서 찾아보니 교통카드 칩을 깨는 방법이 있네요. 아래 빨간 네모 안에 보면 사각형 모양으로 살짝 눌린 모양이 보일텐데 거기가 교통카드 칩이 들어가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바늘이나 뾰족한 무었인가로 꾹 눌러 주면 됩니다.
하수구 냄새 차단 이사를 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 오기 시작 했다. 전에 살던 집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이 이상한 냄새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아 이 냄새 정말 싫다라는 생각을 하며 냄새의 진원지를 찾던 중 그 냄새는 하수구에서 올라오고 있는 것이라는 걸 알아 버렸어요. 하수구를 열어 보니 안에서 냄새를 차단하는 장치 같은 것이 노후 되었는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더군요. 원상태로 동작하도록 해뒀는데도 며칠 지나니 다시 냄새가 나서 결국 인터넷을 뒤적거려 하수구 냄새 차단 장치를 찾아 냈어요. 이녀석 생긴건 싸구려 같이 생겼지만 거의 만오천원 정도 하네요. -_- 물건을 받고 나선 더더욱 이게 제대로 냄새나 차단해 줄까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예상외로 잘 작동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가격은 좀 오버라는 ..
헤이리 주말 후배의 결혼식장에 들렀다 강변북로의 꽉꽉 막히는 차들 사이에서 낑낑대다 뻥 뚫린 자유로를 달려 해질녘쯤 헤이리에 도착했어요. 예전에 누군가 기분 전환하러 가끔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뭔가 꽉꽉 들어차 있고 답답한 서울에 있다 헤이리에 가보니 정말 눈도 즐겁고 공기도 좋고 기분도 전환 되더군요. 작은 공간의 아기자기한 마을 인 줄 알았더니 가보니 꽤 큰 마을이더군요. 건물들도 획일적인 모습이 아니라 모두 개성 만점의 아름다운 건물들이었고 그 사이를 걷고 얘기하고 구경하기만 해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카페나 식사를 해결 할 수도 있으니 가끔 기분 전환 하러 가기 괜찮겠어요. 차만 막히지 않는다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