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12) 썸네일형 리스트형 G.I. Joe: Rise of Cobra 동양인은 언제나 무술의 달인이고 흑인은 언제나 개그를 쳐주며 자랑스런 백인 미국 훈남께서는 주인공을 맡아 주시는 상투적인 역활 배정이었지만 미국에서 만들었으니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영화는 시원시원하게 잘 만든 것 같아요. 우리의 뵨사마 께서 영어를 본토 발음으로 멋지게 해주신다고 해서 더 집중해서 들어 봤는데 이거 동시 녹음이 아니라 나중에 녹음 한 것 같기도 해서 같이 영화 본 님께 여쭈어 봤더니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나이가 들더니 내 귀가 이상해진 건가? -_-; 모션 캡쳐 프로그램 - 캠을 이용해 움직임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사진 파일로 저장하기 컴퓨터를 계속 켜 놓고 있어야 하긴 하지만 가지고 있는 캠으로 보안 카메라 같은 역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설정해 놓은 시간안에 화면상에 움직임이 있으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그림 파일로 저장해 주며 웹 서버 서비스를 돌려 어디에서나 프로그램이 동작하고 있는 곳의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이예요. 프로그램 받는 곳 http://semto.kr/is_view.aspx?boardtable=pds&vno=196 프로그램은 간단하게 압축을 풀고 실행만 해주면 되는데 실행을 시키면 아래와 같은 실행 화면이 나와요. Source와 Format , Options , Store settings 을 원하는대로 지정해 주고 Capture now를 누르면 지정된 위치에 파일이 저장 되게 되는데 Store .. 빠르게 내 컴퓨터 안의 파일 찾기 everything pc 안에 있는 파일을 찾을때 구글 데스크탑 검색을 사용 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Everything 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어요. 구글 데스크탑과 Everything이랑 같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구글 데스크탑 검색 보다 빠르고 가볍게 동작 하고 구글 데스크탑에서는 파일 검색 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가벼운 이녀석으로 넘어오기로 했습니다. 한글 파일이나 영어파일 한글 자음 특수문자등 모두 검색 가능 하고 확장자로도 빠르게 검색하며 설치 파일의 크기도 작고 포터블 파일도 있으니 파일 검색은 Everything 만 있으면 되겠다 싶더군요. 설치 파일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www.voidtools.com/download.php 강력하고 편리한 메모장 - evernote 이런 메모 프로그램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pda에서 phatpad와 phatnote 두개의 프로그램으로 정리해 오던 메모들과 글들을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물론 자유로운 sync로 언제 어디서나 메모한 내용을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가슴이 아프네요.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강력한 스크랩기능과 싱크 기능인데 아쉬운 점은 무료 사용자에게는 한달 40메가 정도의 용량만 지원한다는 점이네요. 여러 리뷰들을 읽어 보니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적당한 용량이라고는 하는데 며칠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니 유료라도 사용해 볼만한 마음이 드는 프로그램입니다. PDA용 뿐만 아니라 아이팟 터치용 client 도 있으니 http://evernote.com/ 홈.. 4650 PDA 데이터 연결시 소음(?) 없애기 PDA 폰에서 데이터 요금제로 무선인터넷을 사용 하고 있는데 연결 할때마다 발생하는 소음을 참을 수가 없더군요. 그리 아름다운 소리도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연결 되었다 끊어질때마다 소리가 나니... 이건 설정 -> 소리 부분에서도 없는 것이고 여러 PDA 커뮤니티에도 질문을 던져 봤으나 원하는 답변이 없더라구요. 결국은 windows 폴더안의 모든 wav 파일을 듣고 그 소음을 내는 녀석을 찾아 냈습니다. Alarm2.wav 입니다. 이녀석을 무음 파일로 덮어 씌우면 앞으로는 아무런 소음 없이 쾌적한 사용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토요일 오후 늦게 우연하게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을때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었을때와 같이 설마 그럴리가... 라는 생각이었지만 곧 컴퓨터를 켜고 뉴스들을 접하니 차오르는 상실감에 눈물이 나더군요. 주말동안 많은 생각을 했지만 여전히 정리되지 않네요. 섭섭해요. 그래도 어떤 모습이던지 돌아와 다시 우리나라를 변화 시켜줄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었거든요. 잘 가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잊지 않겠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었던 사람이 돌아가셨는데 우리나라는 세계 토픽에나 나올만한 짓들을 하고 있네요. 그냥 슬퍼하게 놔둘 수는 없는 건가요? 대관령 양떼 목장 며칠전 다녀온 대관령 양떼 목장 매표소 언덕까지 늘어서 있는 긴 줄을 따라서 3,000원의 입장료겸 체험료를 주고 들어선 양떼목장에는 양들보다 사람이 더 많았지만 양들은 너무 귀여웠네요. 양들을 보러 갔다기 보다는 대관령에 있는 넓은 목장을 보고 싶었는데 어린 양들이 인형 같이 이뻐서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은 것을 뒤늦게 후회 했었네요. 아직 푸르지 않은 목장이지만 경관도 아름 다웠고 마침 5월 1일부터 방목된 양들도 볼 수 있어 좋은 곳이었어요. 입장할때 매표소까지 길게 늘어선 줄만 어떻게 해결해 준다면 더 괜찮았을 텐데 ... 어느 봄날 어느 봄날 정신 없이 일하다 갑자기 멍하니 창밖을 바라 보다 이 아름다운 봄날에 딱딱한 책상에 앉아 인생을 보내고 있는 내 자신에게 잠깐이나마 동정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렇게 얼마나 더 살아야 할지에 대해 까지 생각이 이어지다 보니 한 숨이 절로 나오게 되는군요. 후훗 뭐 결론은 돈 아니면 이 생활에 적극적으로 동화 되는 방법뿐? -_-;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