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연결시 마다 뜨는 카메라 연결을 보이지 않게 해봅시다. 글을 저장했는데 글이 날아가 버렸네요. 아이폰 연결시 마다 뜨는 카메라 연결 팝업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없앨 수 있는데요. 그리 신경 쓰이지는 않지만 전혀 저 기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팝업을 없애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폰을 연결 후 오른쪽 폴더 메뉴의 iPhone 항목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등록 정보로 들어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팝업이 나오는데 여기 이벤트 탭에서 아무작업도 하지 않음으로 수정해 주면 다음 부터는 팝업이 뜨지 않습니다. 간단한 내용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포스팅이 한 번 해보고 싶어서~ ^^;; [아이폰] Touch Goal - Manage Your Everyday Life 살아 가면서 습관이란게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최근 새삼 깨닭고 좋은 습관을 좀 더 가꾸고 나쁜 습관을 없애려고 찾아보다 찾은 아이폰 어플 Touch Goal. 이 어플은 왼쪽 모자이크 된 부분에 자기가 원하는 습관이나 할일 등을 입력하고 비중에 따라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안좋은 목록에 대해서는 물론 마이너스 점수로도 줄 수 있구요. 해당 날자의 칸을 한번 터치하면 입력된 점수만큼 쌓이거나 빠지게 됩니다. 더블 클릭을 하면 입력을 취소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마시기나 운동하기 책보기등을 넣어서 입력 하고 있는데 점수 쌓이는 걸로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도 알 수 있고 점수가 쌓이는 걸 보면서 혼자 뿌듯함도 느껴가며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입력된 결과는 아래와 같이 그래프로도 .. 명절날 파도치는 동해 바다. 명절 연휴 폭설이 내렸다던 강원도. 미시령 터널을 통과 하고 난 후 갑자기 다른 세상으로 나온 것 같은 기분에 놀라기도 했지만 하얗게 눈 덮힌 세상은 언제나 볼만 합니다. 바닷가에서 가만히 파도치는 소리를 듣는게 좋아서 언제나 처럼 파도 치는 소리를 동영상으로 찍어 왔는데 다시 봐도 정말 시원한 느낌. 마음속 깊은 앙금까지 쓸어가 버릴 것 같은 시원한 파도 소리. 다시 바다에 가고 싶네요.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로드 ione-200 디자인이나 상품 패키지등은 정말 신경 안쓴 듯 하지만 가격도 10만원대 이하로 저렴하고 화질 이정도면 쓸만하고 기능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지른 차량용 블랙박스. 4기가 정도의 SD 카드로 4시간 정도 상시 녹화가 가능하고 충격이 발생 했을때 따로 저장 되는 폴더가 있어요. 펌웨어 업데이트도 가능 합니다. 단점은 화각이 그리 넓지 않고 gps 가 없다 정도 일 것 같은데 나름 가격대비 이정도 성능이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오겠지만 아직은 더 비싼돈을 투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지난 명절 한계령 넘어 서울 오는 길 저장된 화면을 한 번 첨부해 봤어요. 눈이 정말.. ㄷㄷㄷ 녹화된 화면 구석에 네비의 속도 화면이 잡이네요. 이거 의도 하진 않았지만 블랙박스에 gps .. 알펜시아 아이폰을 예약 구매하면서 생긴 알펜시아 리프트권 2장을 소비하러 멀리 알펜시아까지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새벽 여섯시쯤 출발해 여덟시 반쯤 도착 했는데 쇼체험관은 9시에 문을 열더군요. 잠깐 기다리고 프린트한 리프트권 용지와 신분증을 제출 하고 무료 리프트권 두장을 받았습니다. 리프트권은 종일권이었고 개인 장비가 없는 분들은 한달에 한번 포인트 차감 없이 쇼멤버쉽카드로 40%할인 받은 금액으로 장비도 대여 할 수 있더군요. 오랜만에 날씨가 좀 따뜻한 주말 오전 알펜시아 스키장에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주말이었는데도 오전 내내 기다림 없이 리프트를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만 점심시간 이후에는 역시 사람이 많이 몰리더군요. 거리만 좀 더 가까웠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거리가 가까웠다면 오전 부터 사.. 방콕의 개들 방콕에는 개들이 참 많았어요. 처음엔 저렇게 큰개를 저렇게 막 풀어 놓아도 되는 건가? 싶기도 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개들도 별로 사람을 신경 안쓰고 슬슬 걸어 다니며 대부분 늘어져 있어요. 워낙 동물을 좋아 하지만 처음 봤던 녀석의 덩치에 놀라 손은 못대고 생각 났을때 마다 사진을 찍어 봤어요. 고양이들도 몇 마리 봤는데 사진 찍을 타이밍이 아니라 사진은 한장도 못 찍었네요. 최근 읽었던 어떤 책에선 아무리 순한 개라도 무서워하면 개도 무서워 하는 걸 안다고 해요. 항소만한 개는 없었지만 큰개가 옆에 있더라도 무서워 하지 말고 당당하게 걸으세요. -_- 방콕의 개들 1. 길 한 가운데서 요가하는 개가 아니라 등이 가려운개 2. 비만개 3. 팔자 늘어진 개 4.주인도 아닌데 밥 달라는 개 5. 불쌍.. 비추 아이폰 뮤직 앱 MusicAuroraPro 돈 주고 산 앱들 중 무료로 배포되어 사용 되는 앱들보다 이렇게 정이 가지 않는 앱은 처음이다. 0.99$ 싼 가격이지만 기본에만 충실 하고 판매자의 개선의지만 보였어도 이런 기분은 들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충분히 개선되면 좋은 앱이 될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이폰의 지니어스 기능은 비슷한 곡을 자동으로 리스트를 만들어 재생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인데 이 기능이 팝송에만 작동을 한다. 한국 가요로도 비슷한 기능을 해 줄 수 있는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앱이 바로 MusicAurora 라고 생각 했었다. 예전엔 사용자 pc 쪽에서도 작업을 해 줬어야 하는 것 같은데 최근에 3.0으로 업데이트 되어 사용자의 기기에서만으로도 동작하는 앱이 되었다고 한다. 심각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나의.. 방콕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아이폰 앱 1. Lonely planet 가격은 좀 비싸지만 비싼 만큼 유용한 앱 입니다. 장점중의 하나는 현재 위치를 gps 로 찾아 주변에 가까운 관광지나 쇼핑센터 식당등을 표시해 줍니다. gps로 현재 위치를 찾지 못하더니 무선랜에 한번 붙여 현재 위치를 찾아 주니 그 다음부터는 척척 찾아 줍니다. 저장되어 있는 MAP 이 있기 때문에 wifi 나 데이터 통신이 필요 없이 지도상에서 현재 위치를 찾을 수 있고 주변의 관광지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지도상의 현재 위치에 구글맵의 나침판 결합 기능 처럼 볼 수 있었으면 현재 위치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일단은 지도가 오프라인 상태로 저장 되어 있어서 유용 했어요. 원하는 곳을 검색해서 정보를 찾을 수 ..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