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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임진왜란과 일제시대 6.25 전쟁을 거치며 현재 1/10 규모로 수난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경복궁. 하지만 처음으로 본 경복궁의 모습은.. 관람시간 3 ~ 4월 5 ~ 8월 11 ~ 2월 9 ~ 10월 평일 주말(토·일·공휴일) 매표 및 입장 마감 관람 매표 및 입장 마감 관람 매표 및 입장 마감 관람 매표 및 입장 마감 관람 09:00~17:00 09:00~18:00 09:00~17:00 09:00~18:00 09:00~18:00 09:00~19:00 09:00~16:00 09:00~17:00 ※ 화요일은 휴궁일입니다. ※ 국경일과 공휴일에는 화요일을 제외하고 개방합니다. 관람요금 구분 대인(19-64세) 소인(7-18세) 단체 무료대상 일반 3,000원 1,500원 어른 2,400원(20명이상) 청..
jeju island #2 섭지코지에선 미친 듯이 쏟아 지는 비로 인해 건진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벽뒤에 숨어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지만 끝내는 날아가려는 우산을 꼭 붙들고 온몸으로 샤워를 하며 내려 와야 했었습니다. 오전 내내 비를 따라 다니다가 오후가 되서야 파란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중문 해수욕장 가까이엔 숙박시설이 없어 화순 해수욕장으로 이동 화순 민박에서 2만 5천원 짜리 방에서 숙박. 겉보기엔 많이 허름 하지만 나름 에어콘과 냉장고 침대 싱크대 및 화장실을 갖춘 민박. 민속 마을은 정말 개인 적으로는 비추! 예전에 들렀을때는 사람이 좀 많아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몇명 되지 않으니 물건 사라는 부담감이 팍팍 느껴지고 가이드분이 무료로 가이드 해주신다고는 하지만 무었에 기분이 나쁘셨는지 휙휙 지나가면서 5분 정도..
jeju island #1 제주도 여행 첫날 새벽까지 과음을 하고 전화벨 소리를 듣고 주춤 주춤 거리며 좀비가 되어 일어 났습니다. 전날 술을 먹을 예정이 아니 었던 지라 짐을 미리 준비 해두지 않아 제 술이 덜깬 상태로 침대에 걸터 앉아 무얼 가져가야 되나 생각 하고 앉아 있었죠. 잠시 후 속도 별로 좋지 않고 목도 타고 해서 나름 좀비가 아닌 척 번개 같은 속도로 동네 슈퍼로 달려가 간단한 요기 거리와 음료수를 사가지고 와 끼니를 때우고 몇 가지의 옷들과 카메라,충전기들,슬리퍼,세면도구,mp3 player 를 들고 집을 나선 저는 돈을 찾고 지하철 역이 가까워 졌을때야 "신분증"을 가져 오지 않은 것을 생각해 냈습니다. 이런!! 대충 공항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출발 한건데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왕복을 하려면 빠듯하..
이 가을이 좋아 질 것만 같다. 가을이 다가 올 수록 높고 파래져 가는 하늘. 갑자기 생각난 김동률의 "하늘 높이". 김동률 그의 음악과 그의 목소리가 참 좋다. 하늘 높이 난 힘들 때면 너의 생각을 하지 길을 걷고 커피를 마시고 또 같은 삶 속에서 난 어느 새 지쳐버렸는지 다시 만날 순 없어도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 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떠나가던 그 저녁에 나는 몹시 날고 싶었지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 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한 여름 뜨거운 오후 덥습니다. 오후 한 때 잠시 비가 내리긴 했지만 한 여름 도시의 열기를 식혀 주지는 못 하는 군요. 역시 한 여름엔 전기세 걱정 없는 시원한 사무실이 최고 일지도 모릅니다. -_-b
얼마전 관람 했었던 세네갈전.. 경기 하는 도중엔 경기에 열중 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고 손이 떨리지 않을 줄 알고 플래쉬를 터트리지 않은 관계로 사진이 모두 흔들려 버려 사진이 몇장 없네요. 상암 경기장 앞에 현대에서 레이싱걸들을 파견 했더군요. 실물로는 처음 봤네요. 조명이 좋아 플래쉬 녀석의 도움 없이도 많이 흔들리진 않았군요. :) 밑에분 누군지도 모릅니다. 냐하하 응원석에서 준비한 대형 태극기.. 경기 결과는 예상했던 이영표 선수,뒤늦게 출장 가능 하다고 했었던 박지성 선수와 이을룡 선수 김남일 선수등 대부분의 스타급 선수들이 모두 빠져 버려 미적 지근한 경기가 되어 버렸지만 월드컵 열리기 전에 대표팀의 모습을 한번 보고 싶었기에 경기를 본 것 만으로 만족 합니다.
골뱅이 무침 -ㅁ- 일요일 저녁 몇달째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골뱅이를 꺼내 골뱅이 무침 & 소면을 만들 었습니다. 완성된 후 소면을 삶아 살짝 얹어 역시 경품으로 받은 냉장고에 두달 정도 잠자고 있던 처음 처럼 작은 병을 해치워 버렸습니다. :) 오랜 만에 집에서의 음식 만들기라 참 맛있게 먹었네요. ^^ 만드는 법 .. (더블피의 뚝딱 쿠킹 참고) 골뱅이 소면 재료 파2/3,양파반,오이1,당근1/3 양념장 고추장 2큰술,고추가루 3큰술,식초 2큰술,다진마늘 반큰술,설탕 1큰술,통깨 1큰술,참기름 반큰술,간장 1큰술,골뱅이국물 3큰술 1.양파와 파채를 썰어 찬물에 담궈둔다. 2.오이와 당근을 썬다. 3.골뱅이를 먹기 좋게 자른다(내키는 대로) 4.양념장을 만든다. 5.모두 넣고 섞는다. 6.소면을 삶고 찬물에 헹군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