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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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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2005 #3 - 낙산 바다. 추석날 낙산 바다. 낙산 해변엔 속초와는 달리 벤치에 그네까지 설치 되어 있더군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그네를 타는 기분이 어떨지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 그만 보기.." more=" 사진 더 보기.. ">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역시 고향의 하늘이란.. ^^ 바닷물이 이렇게나 깨끗하다니.. ;ㅁ; 하늘도 바다도 무척 맑고 깨끗한 날이었습니다.
추석 2005 #2 - 속초 바다 추석 2005 #2 - 속초 바다 속초 가는 버스안.. (정암 강현) 하늘은 잔뜩 흐렸었지만 좋아 졌습니다. 아니.. 언제 벤치를 만들어 놓은 건지.. 벤치에 편히 앉아 파도 치는 소리와 바다를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파랗고 높은 하늘.. ;ㅁ; 그리고 속초의 바다.. 청호동을 거쳐 속초로 가는 길에서.. 청초호... etc.. 청호동에서 속초 사이를 오가는 '갯배' 아직도 남아 있더군요.. 예전 보다 조금 오른 200원 ^^; 혼자서 한가로이 돌아다니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더군요. 어쨋든 이 날은 속초 시내에서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만나 술 한잔 했습니다. ^^
추석 2005 #1 - 귀향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 귀향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정신없이 퍼붓는 비와 바람 속에서도 꿋꿋히 집에서 나와 버스에 올랐습니다. 예매해 놓은 차시간을 정확히 알고 출발 하지 않은 덕분에 아슬아슬 도착해 버렸습니다. 본격적인 귀향의 시작 처음에 조금 막히더니 그래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평소 3.5시간 거리를 4.5에 도착했으니 말입니다. 차시간에 딱 맞게 도착한 바람에 식사를 해결하지 못해 빵과 커피로..
덕유산 백련사 [白蓮寺] 덕유산에 있는 백련사를 다녀 왔습니다. 노닥거리며 산에 오르길 대략 두시간쯤 했을때 나타난 백.련.사 ;ㅁ; 너무 반갑 더군요. 백련사 천왕문 오르는 계단입니다. 천왕문 위의 하늘 .. .. ..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 하늘 사진만 잔뜩 ;ㅁ;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어느새 절벽위에 올라가 있는 오대리 .. 이거 참 회사에서 Blog를 하려니 여러 가지로 신경 쓰이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
거제도 포로 수용소 유적 공원 거제도 포로 수용소 유적 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1000원의 주차료와 인당 3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관람한 포로 수용소 유적 공원. 기대가 너무 컷었는지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탱크 속으로 들어 가면서 공원 관람이 시작 됩니다. 갠적으로 맘에 들었던 디오라마관.. 인형의 디테일이 상당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무한 반복되는 인형들을 보고 있다보면 어느새 지쳐 버릴지도 모릅니다. -_- .. .. .. .. .. .. 오오 뒤에 몽둥이를 들고 있는 인형의 엄청난 표정에 반해 버렸습니다. 위의 인형들을 보고 포로 수용소에서의 생활들을 조금이나마 상상할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 .. 남아 있는 유적들 중 하나 입니다. 생각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부서진 벽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빽빽히 ..
동막 해수욕장 지난 주말 회사 동료들과 강화도에 있는 동막 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장마 기간이라 비가 내릴 줄 알았는데 비가 안와 아쉬웠습니다. ^^ 빗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소주 한잔 하려 했는데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이 아니라는 걸 새삼 깨달았네요 -_-; " more=" 사진 더 보기.. "> 줌의 한계를 느끼고 다가서서 사진 한장 찍으려 했는데 이녀석 '다크포스'를 느꼈는지 날아가 버리더군요. 새벽보다 물이 더 빠져 버린 바닷가 도대체 언제 물이 차오르는 지 동해 바다가 그립습니다. 어렸을 적 연마한 '바닷가 수영'을 보여 주려 했는데 말입니다. ;ㅁ; 짧았지만 즐거웠던 여름의 한 page ^^
Misson 2 접사하기 Mission 2. 접사하기 http://cafe.naver.com/a60a70/1145 http://cafe.naver.com/a60a70/1370 Mission 2 접사하기에 대한 수행 결과 입니다. 디카를 오랜 동안 사용했으면서도 AiAf 에 대해 자세히 몰랐었는데 Mission을 수행하면서 정확이 알게 되었네요. 원래 Manual을 숙지 하지 않는 지라. ^^ AiAf를 off 시키면 초점이 가운데 맞게 되면서 좀도 쉬운 접사가 가능 합니다. AiAf On 상태라면 이리 저리 자동으로 초점이 맞는 지라. 초점 맞추기가 힘들 거든요. 키보드에 먼지가 심하네요. 방수라던데 그냥 물을 뿌려서 씻으면 망가지겠죠 -_-;
역시 주말에 만든 깍두기 일요일 자연 스럽게 늦잠을 자주고 빈둥대다 보니 어느덧 저녁이 되어 버리더군요. 나름대로 할 것도 많았는 데 말이죠. ^^ 스케줄 정리해서 장도 보고 청소도 하고 밥도 먹고 마지막으로 깍두기에 도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집에 모든 양념이 있었기 때문에 무와 대파 정도만 구입을 하러 동네 야채 가계로 달려가 아주머니와 담소를 나누곤 검은 봉다리에 무를 담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처음 해보는 깍두기라 제대로 만들 었는 지 모르겠지만 사진 한번 올려 봅니다. 개인적으로 고추가루가 조금 부족 한 듯 하지만 맛은 나름대로 만족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