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다

(42)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강원도 임해자연휴양림" 리뷰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홈페이지 - http://www.gtdc.or.kr/dzSmart/article/forestLodge_reservation.do 예약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100 강릉관광개발공사 위치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문의033-644-9483 www.gtdc.or.kr 동해바다와 괘방산이 있는 곳 강릉임해자연휴양림 www.foresttrip.go.kr 강릉과 정동진 사이에 위치한 강릉 임해 자연 휴양림은 산위에 자리잡고 있어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숙소 입니다.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 경사도가 높으며 도로는 한꺼번에 차 두대가 지나 갈 수 없는 ..
숙소에서 동해안 일출 보기 - 강원도 고성군 "르네블루바이워커힐" 주소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96 홈페이지 - www.reneblue.com Renebleu by Walkerhill www.renebleu.com 지난 겨울 방문 했었던 르네블루바이워커힐 호텔은 한적한 해변에 위치해 있어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나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한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쉴 분들에게는 좋은 곳일 수 있으나 부대 시설과 주변 환경은 거의 전무 하기 때문에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관광지와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입니다. 르네블루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것 세가지라면 1. 숙소에서 보는 일출 2. 처음 숙소에 들어 갔을때 펼쳐지는 그림 같은 푸른 바다 3. 멀지만 걸어서 둘러 볼 수 있는 송지호 다녀 온지 오래 되었는데 위 세가지가 가장 기억어 남습니다. 르네블루는 호텔..
장호 비치 캠핑장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116 홈페이지 - http://www.janghocamping.kr 예약페이지 - http://forest.maketicket.co.kr/ticket/GD41 파도 치는 장호 비치 캠핑장 시설 사이트 - D구역 소나무 숲에 위치한 곳을 예약하였습니다. 간격이 좁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는데 사이트 간격 때문에 불편 하지는 않았습니다. 데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차장에다 주차를 하고 짐을 옮겨야 하는데 경사가 있는 길이 아니고 거리가 멀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 wifi 사용 가능 했습니다. 전기 - 사용 가능 합니다. 온수 - 사용 가능 합니다. 분위기 - 바람과 파도가 함께 날뛰는 날에 도착해서 걱정을 했으나 저녁시간쯤 바람은 잦아 들었고 파도는 밤새 쉬지 않고 ..
태안 둘레길 캠핑장 주소 - 충남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길 37-76 서산 이마트를 거쳐 태안 둘레길 캠핑장으로 이동 했습니다. 서산에서 조금 멀어 지면 길이 국도 2차선으로 되어 있어 이동하는 차량이 많을 경우 캠핑장까지 가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서산 이마트에서 길이 막히지 않는 날이 었는데 캠핑장까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홈페이지 - https://cafe.naver.com/taeancamp 예약페이지 - http://r.camperstory.com/?1537 시설 사이트 - 사진에 첨부된 F구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데크로 되어 있고 바다 조망이 가능 합니다. 1,2 번이 거의 붙어 있고 3번과 4번도 붙어 있습니다. 5,6번은 공영주차장과 가까워 짐을 이동하기가 쉽습니다. 3,4번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
2020 설 명절 낙산 해변 1월 23일 낮에 바다에 도착해 찍은 영상과 1월24일 아침 일출 시간 낙산 해변의 모습.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지만 낮게 깔린 구름 때문에 일출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침 해뜨기 전 모습은 새롭게 시작하는 기운이 느껴지는 따뜻함과 신선함이 공존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바다에 간다면 아침 일출 시간에 바다를 찾고 싶어 졌습니다.
2019 추석 낙산 해변 낙산 해변은 확 트여 있는 경관과 시원한 파도가 인상적입니다. 손양의 동호해수욕장에 서퍼들이 많이 몰리지만 최근 낙산해변에도 서퍼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주말 동안 먹은 것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듯. 항상 마음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이 몸을 컨트롤 하기는 쉽지 않은 법이죠. 1. 곰치국 곰치라는 생선을 원래는 버렸었다는데 요즘은 맛있게들 먹는다고. 물컹한 거 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못 먹을 것도 같고 처음 먹어보는 거라 정말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일 인분 만원에 얼큰하게 김치와 생선이 가득 들어 있는 해장국 괜찮았음. 날씨가 좀 추울 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그런 맛? 2. 삼척의 한 항구에서 회를 시켰는데 멍게도 조금 주고 아래 사진 만큼 회를 주더라고 거기다 매운탕이랑 밥까지 포함해서 4만 원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빗소리 들으며 맛있게 소주를~ 제일 맛있는 맥주는 시원한 맥주고 맛있는 소주는 회랑 바닷가에서 먹는 소주~ 3. 이 지역에..
명절날 파도치는 동해 바다. 명절 연휴 폭설이 내렸다던 강원도. 미시령 터널을 통과 하고 난 후 갑자기 다른 세상으로 나온 것 같은 기분에 놀라기도 했지만 하얗게 눈 덮힌 세상은 언제나 볼만 합니다. 바닷가에서 가만히 파도치는 소리를 듣는게 좋아서 언제나 처럼 파도 치는 소리를 동영상으로 찍어 왔는데 다시 봐도 정말 시원한 느낌. 마음속 깊은 앙금까지 쓸어가 버릴 것 같은 시원한 파도 소리. 다시 바다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