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28)
오페라의 유령 오랜 만에 극장을 찾아 영화를 봤다. 사실 보고 싶은 영화는 많았는데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영화이기도 했지만 영화가 시작 하고 나서의 첫 느낌은 아주 좋았다. 뮤지컬 영화의 웅장한 사운드에 반해 버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난 그 영화와 그 노래 들에 질려 버리고야 말았다. 내용이야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이라 알고 있던 것도 어느 정도 작용을 했으리라. 배우들의 연기와 내용은 좋았으나 너무 느린 극 전개와 계속 되는 같은 음악에 가사만 바꿔서 부르는 노래 반복되는 노래가사에 질려 버리고 말았다. 영화가 끝날때 쯤엔 어서 끝나 버렸으면 이라는 마음도 들어 버렸다. 사실 뮤지컬도 아닌 뮤지컬 영화를 보고 이런 소리를 하는 게 말이 안되지만 영화를 보면서 "나는 뮤지컬을 즐길 체..
컴퓨터 upgrade. 컴퓨터 upgrade. 거의 4년정도 걸려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한 것 같아요. 예전에 사용하던 대충 system은 p3-933에 unitec 694x보드인가에 삼성 pc133 128 램 3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unitec 메인 보드가 자꾸 말썽을 일으켜 한 3~4번 정도는 콘덴서 파손으로 인해 as를 보냈었고 이번엔 어디가 고장인지도 모를 window 부팅도 되질 않고 다시 설치시 unknow hard error이라는 error을 토해 냈어요. unitec 보드와 그 회사의 AS에 짜증을 느꼈던 전 전에 다신 unitec 보드를 사지 않으리라는 마음을 되세기며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24일이 휴가라 용산에 들러서 가지고 갔던 램과 cpu를 중고부품 매입 하는 곳에 넘기고 삼성 pc133..
virus - defragfat32.exe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 했다. utp cable을 빼놓고 설치한다는 걸 깜박하고 설치 도중에 뒤늦게 빼버렸지만 역시 바이러스가 몇개 걸려 버렸다. 우선 백신을 설치하고 service pack를 설치 후 각종 보안 패치를 했다. 이제 어느 정도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는 되었겠지라고 안심하고 컴퓨터를 켜 놓고 잠을 잤는데 일어나 보니 컴퓨터는 다운 되어 있었다. 바이러스라고 의심을 하진 않았다. 하지만 조금전 컴퓨터를 보니 task manager의 cpu 사용율이 100%인 것이다. 프로세스를 보니 defragfat32.exe라는 놈이 다 차지하고 있었다. 처음 보는 실행 파일. 검색해보니 http://securityresponse.symantec.com/avcenter/venc/data/..
영화 노트북 영화 노트북 영화 노트북을 보았다. 그동안 주변에서 재미없다는 말이 재밋다는 말을 압도해보려 보고 싶은 마음이 달아나 버렸는데 어젯밤 도전해 버렸다. 하지만 누가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 했단 말이냐 영화 보는 내내 흥미진진 가슴을 졸였고 어떻게 될까 궁금해 장면 장면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부자집 딸과 가난한 청년과의 사랑 순수한 시절에 만나 사랑을 불태웠었던 그들 그 보이지 않는 운명의 끈을 끊지 못하고 다시 만나게 된다. 영상미도 아름 다웠고 그 들의 사랑또한 아름다웠기에 좋았던 영화라고 생각된다. 영화 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봤었기에 더 더욱 재미 있었던 것일까?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겠다. 사실 요세 TV등 영상매체와 신문 잡지등의 스포일러 때문에 영화가 어떻게 ..
잠 잘자는 방법. 다음은 타임이 제시한 6가지 잠 잘자는 방법. ①잠자는 시간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라, 1주일 내내. 잠을 보충한다며 주말에 늦잠을 자지 마라. ②침실 분위기를 시원하고 어둡게, 그리고 어지럽지 않게 함으로써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는 환경을 유지하라. 눈을 가리는 차양이나 귀마개도 도움이 된다. ③오후에는 콜라와 초콜릿을 포함, 카페인을 마시지 마라.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녁은 최소한 잠자기 3시간 전에 먹어라. ④뜨거운 우유는 훌륭한 수면제다. 그러나 알코올은 좋지 않다. ⑤잠자기 30분 전에는 컴퓨터나 TV를 보지 말고 논쟁도 하지 마라. 부드러운 음악은 물론, 추리소설도 괜찮다. 그러나 소름끼치는 소설을 피하라. ⑥잠자리에 들었는데 20분이 지나도록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라. 그리고 다른 방..
건널목 건너 가도 될까요? 야근후 새벽 건널목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며..
밀양 사건을 보고 한마디.. 수십명이나 되는 학생이라는 가면을 쓴 조직 폭력배들이 저지른 사건을 보고 세상 살기 점점 싫어 진다는 생각이 든다. 경찰의 대응은 거의 대부분이 훈방되고 구속된건 세명 뿐이라니 이게 말이나 되냔 말이다. 내가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 얘기는 항상 하는 말. 하나 같이 인터넷 성인물을 보고 그런 짓을 저지르게 되었다는 말을 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경찰이나 뉴스에서도 인터넷 성인물이 문제가 많다는 식으로 끝내 버린다. 물론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인터넷 성인물을 본 모두가 그런 짓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인간의로서 "이성"이라는 것이 부족한 짐승들이라는 말이다. 인터넷 성인물이 큰 이유가 되는 것처럼 자기들의 책임이 아니라 어른들의 잘못인 것처럼 핑게를 대는 그들. 피해자와 그 가족이나 협박하는 그의 부..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al(8932903182)책 한권을 읽고 있다. 자주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고 있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라는 책인데 지독한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그루누이에 대한 이야기. 독특한 캐릭터와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었인지를 알고 있는 듯한 이야기 전개. 점점 더 향기에 미쳐만 가고 있는 그루누이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나보다... 퇴근 하다가...
성격 테스트 ▷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
"언제 한번"이란 시간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언제 한번이란 말을 많이 쓴다. 나이가 들 수록 빈번해 지는 것 같다. 언제 한번 보자.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해야지... 그러다가 기억 속으로 잊혀져 가는 약속들... 그리고 기억들... 이러면 안되 겠다 싶다... 지나가면 되돌아 오지 않는 시간들... 출처는 모릅니다..
starTac 2004 구매(sktelecom으로) sk telecom으로 이동 거의 5년 가까이 사용해 오던 ktf를 해지하고 sktelecom으로 변경했다. 핸드폰 변경이 큰 이유이긴 했지만 우리 집에서 통화품질도 별로이고 기계자체도 좀 문제가 있었다. 마침 회사내에서 sktelecom 핸드폰을 팔길래 그냥 바꿔 버렸다. 기종은 starTac 2004 생상은 검정색 밖에 없었고 번호 이동성으로 해서 12만원대에 구매 했다. 충전기도 준다고 하더라. 요세는 핸폰 살때 충전기 안주나 보다. 뭐 요금제 같은 건 아무거나 해도 되고 3개월만 쓰면 된다고 하니 괜찮다는 생각에 얼른 구매 했지. 외부 액정도 없고 카메라도 없고 lcd도 없지만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다.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ebook도 되는 것 같고 mbank chip을 발급 받으면 교통카드나,신..
꽃피는 봄이 오면 유일의 배드신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검색 하다보니 '꽃피는 봄이 오면 유일의 배드신'이라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영화를 반쯤 밖에 못 봤기에 아니 이 영화에도 배드신이 나올까? 하는 마음에 기사를 읽어 보니 놀라운 반전과 최민식의 배드신에 대한 즐거움인지 모를 그 무언가를 초월한 미소를 보고 쓰러지는 줄 만 알았다. 최민식의 나날이 늘어가는 연기력과 그의 인간적인 연기와 모습에 반했다. -_-*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5&article_id=0000001784§ion_id=106&menu_id=106
KTF 무료 이월 15시간 요금제 KTF 무료 이월 15시간 요금제 예전에 쓰던 요금제에서 급하게 바꾼 요금제 인데 한 두달정도 사용하다 보니 역시 바꿔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든다. 예전 사용하던 요금제에서 나오던 월평균 요금보다 적게 나오고 15시간 정도라면 많이 남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많이 남는 것은 주말뿐 평일엔 무료통화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15시간중 평일로 할당된 시간은 300분 그러니까 15시간중 5시간 뿐이다. 적지 않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평인은 20일 정도 주말은 8일정도라고 따져보면 생각이 틀려질 것이다. 평일을 20일 정도로 계산했을때 물론 평일은 대부분 20일 이상이지만 20일 정도로 계산했을때 하루에 15분이상을 사용하면 무료통화는 금방 바닦이 나버리고 비싼 요금을 내며 통화를 해야한다. 반면 주말엔 10시간..
메모장의 추가적인 기능 1. 메모장을 열고 F5를 누르면 현재 시간과 날자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2. txt 파일 첫줄에 .LOG라고 입력해 놓고 저장해 놓으면 txt파일을 열때마다 자동으로 시간과 날자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알고 있었지만 자꾸 잊어 버리는 걸 어쩌랴. 아~ 나도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버린 것일까. ;ㅁ;
내일의 죠 내일의 죠 오랜만에 끝까지 본 만화.. 68년 1월 부터 연재를 시작한 만화라는데 무척 볼만하다. 주인공인 죠의 희망도 없고 되는데로 살아가던 그의 인생에 권투라는 것으로 인해 그의 삶을 불태워 버릴 수 있는 무언가를 찾게 되고 권투로 인해 그의 인생은 불타오를 수 있게 된다. 무었인가를 위해 이렇게 자신의 인생을 불태워 버릴 수 있는 멋진 남자.. 바로 '죠'이다. 내일의 죠에 나오는 죠의 대사중 "- 어정쩡하게 불완전연소된 인생을 살아가고 싶진 않아. 아주 짧은 순간일 지언정 눈부실 정도로 붉게 달아오르는거야. 그리고 그후엔 새하얀 재만 남는거지." 이런 말이 나오지. 결국 그는 눈부실 정도로 불타오른 후 하얗게 재가 되어 버리지만 그의 인생의 절정은 그렇게 환하게 빛 났었다는 얘기지. 과연 그렇게 ..
파일 리스트를 txt 파일로 만들자 폴더안의 파일들을 txt 파일로 만드는 방법 우선 파일이 위치한 폴더 안으로 들어 가서 dir > txt파일이 위치할 장소 ex) dir > c:list.txt 등으로 하면 폴더 안의 파일들이 c:list.txt 안에 위치 하게 된다. 2004-11-08 오전 07:27 . 2004-11-08 오전 07:28 .. 2004-11-08 오전 04:22 12,690,143 01.zip 2004-11-08 오전 04:23 21,142,097 02.zip 2004-11-08 오전 04:25 25,272,406 03.zip 2004-11-08 오전 04:27 21,734,866 04.zip 2004-11-08 오전 04:28 25,435,998 05.zip 2004-11-08 오전 04:30 25,016,227 ..
인물 촬영 Tip 촬영대상이 가까이 있건 멀리에 있건 인물 촬영은 거리에 관계없이 눈에 추첨을 맞추고 촬영하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파란 하늘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1. 날씨가 맑아야 한다 2. 해를 등지고 찍어라 3. (C)PL 필터를 적극 활용해라 4. 세로 사진일 때, 더욱 파랗게 표현된다 5. 노출이 언더일때, 더욱 파랗게 표현된다 6. 멀티 측광 방식도 무난하다 7. 광각렌즈 일수록 유리하다 8. 로우 앵글은 파란 하늘을 극대화한다 야근중 오랜만에 naver - cannon powershot a60 a70 a75 a80 -_- 까페에 들러 가져 왔음... 카메라가 있긴 한데 역시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사진을 배워 보려고 수동 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구매 했지만 찍을 때는 거의 auto 모드 OTL .. 내공을 쌓자.. 그런데 집엔 언제 갈 수 있는 거지 열한시인데... 오늘도 택시 모드인가... 흠흠..
LG GSA-4160B 구매! kbench 벤치마크 http://www.kbench.com/hardware/?no=26009&sc=4 지난 토요일 용산에서 LG GSA-4160B 구매! 원래 계획은 4120B 정품을 구매 하는 것이 었는데 친구 것도 봐 줄겸 돌아 다니다 보니 4160B 역수가 눈에 띄는 것이다. 흠.. 가격도 2000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얼른 계획 변경 PDA로 용산에서 무선인터넷에 접속(AP도 여러개 검색되고 IP도 비공인으로 하나 받아 오더군;;) DANAWA에 접속해서 상가를 검색 물건을 구매. 그리 싸게 산건 아니지만 상점도 깨끗하고 친절하더군.. 2층인가에 예전에 인터넷으로 물건을 샀었던 가계는 손님도 없고 물건도 없었는데 가격을 알아 보려고 물어 보니 쳐다도 보지 않고 팔짱끼고 없다고 하더군. ..
미니 화분 페이스샵에서 받은 미니 화분.
[미스테리]10원은 어디로 간 것 일까? 여자 셋이 여관에 갔습니다. 여자셋은 여관비로 300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주인은 나중에 50원을 여자들에게 돌려주라고 아르바이트생에게 50원을 되돌려 주라고 했고 아르바이트생은 50원중 20원을 챙겨버리고 30원만 여자들에게 돌려 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270원을 지불했으므로 90원씩 여관비를 지불한 것입니다. 하지만 총 지불한 금액은 300원에서 아르바이트생이 가져간돈 20원을 뺀 280원이 되겠죠? 그렇다면 10원은 어디로 간것일까요? 술자리에서 나온 얘기였는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우상호 의원, 폭탄선언 "내가 주도했다" 그런거야? 뉴스원문 http://news.naver.com/hotissue/popular_read.php?date=2004-10-27&section_id=000&office_id=112&article_id=0000000307&seq=2 제 정신이냐라고 물어 보고 싶다. 물론 제 정신이라고 대답하겠지. "송승헌씨 입대 연기 신청은 제가 주도했습니다. 송승헌씨가 군대를 안가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2~3개월 정도 늦게 입대한다고 큰 문제가 되는 겁니까" 물론 문제가 되지 그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국민의 의무를 회피하려한 범죄자 잖아. 아무리 국익이 중요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용서해 준다면 국민들이 뭘 믿고 살아 가겠어? -문화관광위 이미경 의원이 이번 탄원을 주도하지 않았나 △내가 주도했다. 며칠 전 제작사(포이보스)측이 ..
9년 만의 재회 Befor sunset Befor Sunrise를 본지 어언 9년만에 Before Sunset 라는 영화로 다시 찾아온 그들. 영화를 볼 계획은 없었지만 역시 그때 그때 계획 하는 나답게 일요일 밤 8시50분 영화를 보게 되었다. 위치는 용산역에 위치한 Space9인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생긴지 얼마 안되는 극장이라 깨끗하고 친절하고 위치도 지하철 역이랑 바로 연결 되어 있어 무척 편리했다. 갑자기 간 영화관이라 이 영화 역시 시간대가 맞는 영화를 본 것이지만 보고 싶었던 영화중 하나라 좋은 느낌으로 봤다. 영화의 내용은 1995년에 개봉했던 Before Sunrise의 다음 이야기로 9년 만에 재회한 그들의 이야기를 제목 그대로 Before Sunset 까지 이끌어 간다. 여전히 말많은 그들 쉴세 없이 쏟아 지는 대사..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albook(8950905507)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는 말이 있다. 어쩌면 극단적인 말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칭찬은 분명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을 갖고 있다. 이런 면에서 칭찬도 예술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칭찬할 만한 모습을 찾아 내는 안목을 기르는 것도 다른 사람과 나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그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하자, 칭찬할 일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칭찬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칭찬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있으므로 여러 사람 앞에서 칭찬하면 효과가 커진다. 그리고 단순히 "잘했어", "좋아요" 라는 모호한 칭찬은 형식적인 느낌을 주므로 "이 서류는 참 간결하고 설득력이 있군..
유닉스 파일 자르기 야근 삼주째 -_- 오늘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없던 일도 생기는 하루하루가 지나가다 보니 이제는 자포자기 상태 ㅎㅎ 오늘은 윈도우서버에서 생긴 300메가짜리 로그 파일이 열리지 않아 삽질을 하다가 윈도우에선 해결을 볼 수 없겠다는 결론에 알고 있던 Solaris server에 업로드를 한후 10메가씩 잘라 버렸다 -_- 열려고 시도하지만 않았어도 훨씬 빨리 해결 했을 텐데.. SPLIT [kang@dbakorea test]$ split -100000 wf_cleaner_20040418.log wf_cleaner_ [kang@dbakorea test]$ ls -l 총 322816 -rw-r--r-- 1 sky other 82509153 4월 21일 16:15 wf_cleaner_20040418.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