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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Tv의 주인이 되길.. 며칠전 "Tv 안보기 16개월..." 이라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내용은 항상 Tv를 즐겨보며 Tv 스케쥴에 맞춰 살았던 한 가족이 '20일간 Tv 끄고 살아보기'에 참여하고 나서 변화된 가족에 대한 기사 였습니다. 대충 "Tv 안보기를 처음 시도 하던 한 가족이 처음에는 금단 증세를 느꼈었지만 약 2주후엔 아이들은 책도 읽고 드라마를 즐겨보던 엄마와 스포츠를 즐겨 보던 부부 사이에도 대화가 늘었고 시간도 늘고 가족간에 더 화목해 졌다."라는 내용의 기사 입니다. Tv가 무조건 적으로 좋지 않다는 의견은 아니지만 힘들 겠지만 선택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뉴스등을 선별 해서 본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Tv라는 녀석에게 정신을 빼앗기게 된다는 해악은 정말 무시하지 못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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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기술? 싸움의 기술 극장에서 상영할 때 한번 보고 싶었던 영화 였습니다. 오판수 역을 맡은 백윤식씨의 연기도 기대가 되었고 무었보다 저런 스타일의 영화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집에서 감상을 하고 말았네요. 싸움의 기술은 영화계 선후배 사이인 신한솔 감독의 아이디어로 민동현 감독과 함께 시나리오를 완성해 탄생한 영화라고 합니다. 매일 학교에서 맞기만 하는 병태와 판수의 만남. 매일 맞기만 하고 남을 때려 본 적이 없는 병태와 그를 폭행 하는 무리들. 병태는 남에게 맞는 다는 것, 상처를 입는 다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때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남을 상처를 주는 입장은 그게 아닐 테지요. 그만큼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뜻일 까요? :) 인생은 전쟁이라는 데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이길 정도..
중용 [中庸] 공자(孔子)의 손자인 자사(子思)의 저작이라 알려졌다. 오늘날 전해지는 것은 오경(五經)의 하나인 《예기(禮記)》에 있는 이 송(宋)나라 때 단행본이 된 것으로, 《대학(大學)》 《논어(論語)》 《맹자(孟子)》와 함께 사서(四書)로 불리고 있으며, 송학(宋學)의 중요한 교재가 되었다.여기서 ‘中’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 ‘庸’이란 평상(平常)을 뜻한다. 인간의 본성은 천부적(天賦的)인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그 본성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본성을 좇아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도(道)이며, 도를 닦기 위해서는 궁리(窮理)가 필요하다. 이 궁리를 교(敎)라고 한다. 《중용》은 요컨대 이 궁리를 연구한 책이다. 즉 인간의 본성은 한마디로 말해서 성(誠)일진대, 사람은 어떻게 하여 이 ..
정리 그냥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에 익숙 해 져가고 있는 것 같다. 일하라면 일하고 밥먹을 시간 되면 밥먹고 잠자고 일어나 출근하고 돈 벌고. 어느덧 사회란 구성의 하나의 부속품이 되어 머리속에 생각하는 기관이 멈추어 버린 것 같다. 나는 사람인데 기계가 아닌데. 이렇게 살면 안돼!! 라는 생각도 가끔 들지만 금방 부속품의 생활로 되돌아 가 버린다. 우습다. 아무 생각 없이 산다는 게 편하기는 하지만 주변 환경이 주어진 대로 남이 하라는 대로 사는 건 정말 내가 생각해 온 삶이 아닌데. 남이 권하는 걸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하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지 의심 조차 시도 하지 않는 건 정말 내 방식이 아닌데. 생각을 많이 하고 정리 해야 겠다. 머리통이 박살 날때 까지.
winter was gone. 봄이 오겠지 이제.. :)
The day someone says your future is dark. But I don't think so. :)
눈먼자들의 도시 눈먼 자들의 도시라는 책을 우연히 서점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웬지 눈먼자들의 도시라는 것에 대해 궁금 했었죠.. 저자는 주제 사라마구(Jose Saramago)라는 사람으로 199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어느날 갑자기 눈이 멀어 버린 한 남자와 마치 전염병 처럼 번져가는 눈이 머는 증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혼란과 눈이 보이지 않는 다는 이유로 인해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 자신의 눈도 보이지 않지만 남에게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좀 더 쉽게 사회의 모든 규칙을 한 순간에 깨어 버릴 수도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인간들의 세상은 점점 본능을 따라 점점 암흑 속으로 빠져 들게 되죠. 현재 사회의 모습도 비슷한 면이 많은 듯 합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인터넷의 댓글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