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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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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몬스터.. 일주일 전에 반 정도 보고 오늘 마지막 까지 다 보았다. 아무튼 영화 보는 내내 공감도 했고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의 연기에 감탄 했다. 샤를리즈 테론 그녀는 오래전 부터 영화에서 주인공의 여자친구나 부인 역할로 비중없는 역할을 전전 하다 이번 영화에서 베를린 영화제 여배우상을 공동 수상하였으며 아카데미 수상도 하였다고 한다. '에이린' 역할로 나온 샤를리즈 테론이 '데빌스 어디버킷'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부인 역할로 나왔던 사람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여자로서 10파운드 이상의 살을 찌우고 얼굴과 누런 의치까지 끼워 놓고 연기를 하겠느냔 말이다. 우리 나라 미녀 여배우들 중에 과연 그렇게 까지 할 사람이 있을까?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뜻에서 하는 말이다. 그녀는 영화..
Knockin On Heaven's Door 노킹온 헤븐스 도어가 보고 싶어지는 하루. 비도 오고 길가다 지나가는 차에 물벼락도 맞아보고 속상한 일도 있고 우울도 하고 답답도 하고 엉망이야 ! 이 영화 보면 정말 낼 출근 안하고 바다로 떠나 버릴 것 같아 비도 오는데 시원한 맥주나 마셨으면 좋겠다. 아니면 소주나 한잔 -_- 이 영화를 처음 본 게 아마도 97년인가 98년인가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서 본 것 같다. 처음엔 노래만 좋아 하다가 동명의 영화 제목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빌렸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 었던 것 같다. 그 후로도 몇번 더 보았었고 지금은 DVD 까지 소장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데킬라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데 너무 좋아 보여서 데킬라를 혼자 사다가 마셨었던 기억도 나고. PS2가 DVD 영화를 돌리면 렌즈에 무리가 간다는 ..
재미있었던 영화? http://blog.naver.com/puriae/120003603045 으로 트랙벡 입니다. 재미있었던 영화들을 알려주세요~?? 그중에서도 액션/범죄/SF 장르??? 흠.. 갑자기 생각하면 잘 생각이 안나는데 -0- 뭐 다이하드 시리즈나 리셀웨폰 시리즈도 무척 재밋게 봤었고 아.. 매트릭스 시리즈도 역시 -_-b 또.. 터미네이터 시리즈 역시.. 흐흠.. 그럼 벌써 몇개야 다이하드 3편 + 리셀웨폰 4편 + 매트릭스 3편 + 터미네이터 3편 13편이군 하하하! 아 그리고 또하나 HEAT!! 90년대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액션 영화의 대작이라고 생각함! 도심에서의 총격전이 무척 인상적이었었지 출연 배우들도 쟁쟁하고 말이야.. 계속... 본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ty)도 볼만한 영화 였던..
전지현을 위한 영화 여친소... 일요일 저녁 여친소를 보러갔었다.. 영화는 내내 전지현의 이쁜-_- 모습만 나온다. 두시간 내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점 역시.. 전지현 이쁘다..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영화다.. 정말 전지현이 CF에서 보여 주던 그모습 그대로 나온다.. 중간 중간 말도 안되는 장면도 나오고 마지막 장면은 정말 안나오느니만 못했다. 엽기적인 그녀를 만들었던 곽재용 감독의 의도겠지만 참.. 어이가 없었다. 그래도 영화보는 내내 객석은 웃음 바다 였고 전지현은 이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