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52)
영화 노트북 영화 노트북 영화 노트북을 보았다. 그동안 주변에서 재미없다는 말이 재밋다는 말을 압도해보려 보고 싶은 마음이 달아나 버렸는데 어젯밤 도전해 버렸다. 하지만 누가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 했단 말이냐 영화 보는 내내 흥미진진 가슴을 졸였고 어떻게 될까 궁금해 장면 장면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부자집 딸과 가난한 청년과의 사랑 순수한 시절에 만나 사랑을 불태웠었던 그들 그 보이지 않는 운명의 끈을 끊지 못하고 다시 만나게 된다. 영상미도 아름 다웠고 그 들의 사랑또한 아름다웠기에 좋았던 영화라고 생각된다. 영화 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봤었기에 더 더욱 재미 있었던 것일까?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겠다. 사실 요세 TV등 영상매체와 신문 잡지등의 스포일러 때문에 영화가 어떻게 ..
꽃피는 봄이 오면 유일의 배드신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검색 하다보니 '꽃피는 봄이 오면 유일의 배드신'이라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영화를 반쯤 밖에 못 봤기에 아니 이 영화에도 배드신이 나올까? 하는 마음에 기사를 읽어 보니 놀라운 반전과 최민식의 배드신에 대한 즐거움인지 모를 그 무언가를 초월한 미소를 보고 쓰러지는 줄 만 알았다. 최민식의 나날이 늘어가는 연기력과 그의 인간적인 연기와 모습에 반했다. -_-*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5&article_id=0000001784§ion_id=106&menu_id=106
9년 만의 재회 Befor sunset Befor Sunrise를 본지 어언 9년만에 Before Sunset 라는 영화로 다시 찾아온 그들. 영화를 볼 계획은 없었지만 역시 그때 그때 계획 하는 나답게 일요일 밤 8시50분 영화를 보게 되었다. 위치는 용산역에 위치한 Space9인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생긴지 얼마 안되는 극장이라 깨끗하고 친절하고 위치도 지하철 역이랑 바로 연결 되어 있어 무척 편리했다. 갑자기 간 영화관이라 이 영화 역시 시간대가 맞는 영화를 본 것이지만 보고 싶었던 영화중 하나라 좋은 느낌으로 봤다. 영화의 내용은 1995년에 개봉했던 Before Sunrise의 다음 이야기로 9년 만에 재회한 그들의 이야기를 제목 그대로 Before Sunset 까지 이끌어 간다. 여전히 말많은 그들 쉴세 없이 쏟아 지는 대사..
Man On Fire 시사회를 다녀왔음. Man On Fire 시사회를 다녀왔어. 갑자기 퇴근 할때 쯤 생겨버린 일때문에 잠시 당황 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도망나와 버리고 시사회 장으로 향했지. 처음 가는 극장이라 우선 극장을 찾고 밥을 먹으려 했는데 극장으로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 40분쯤이었나? 보니까 하나포스 시사회 당첨자들과 네이버? 천리안? 등등의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고.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린후에 표를 나눠주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나가서 X입니다. 동호회에서 왔는데요 ^^ 라고 말하니까 주머니 속에서 쪽지를 주섬 주섬 꺼내시더니 확인을 해주고 "활동 좀 열심히 부탁드려요"라는 말을 들은 것 같아. 시간도 애매하고 근처에 간단하게 음식을 먹을 것도 없는 것 같아 대충 삼각김밥과 빵으로..
"맨 온 파이어" 시사회 당첨 되다! 자주가서 유령 회원 노릇 하고 있는 영화 동호회에서 시사회 당첨 되었다. 사실 시사회에 가고 싶어서 매일 접속해서 시사회 있나 모니터링 하고 가끔 글 남겨 주고 해서 얻은 시사회권 ^^ 나름대로 뿌듯 하다. 오늘 여덟시 사십분 시작이라는데.. 종로쪽이라 좀 먼듯도 하고 감기 기운도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꼭 가봐야지. 오늘은 야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Please.... 야근이 생겨 버리면 감기 기운이 있다는 사실성 발언을 하고서라도 가야겠다. 웬지 꿀꿀해져 가고 있는 요즘... 극장 약도
효자동 이발사 과거의 향수와 함계 웬지 씁쓸함 역시 지니고 있는 영화다. 그 시대의 시대 상황이 그랬었다고 치부 하기에는 지금의 현실로는 도대체 이해 할 수가 없었을 그 시대를 살았었던 어르신 들에게는 뭐 향수를 줄 수도 있는 그런 영화 인 것 같다. 지금도 권력을 지닌 사람들은 역시 예전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다. ps. 사사오입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당을 창당하고 재선을 위해 대통령 직선제로 헌법을 고치는 이른바 발췌개헌안을 강압적인 방법으로 국회를 통과시킨 다음 장기 지권을 위해서 다시 헌법을 개정하였는데 그 것이 이른바 사사오입 개헌이다. 1954년 11월 29일 헌법 개정안의 불법 통과사건. 당시의 집권당인 자유당이 총재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의 영구집권을 위해 헌법 개정안을 11월 27일 민의원에서 표결 결과..
킬빌2 킬빌2 내 취향이 아니다. 영화 나름 대로는 뭐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뭐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의 표현 방법의 하나겠지만 말이다. 마지막 부분은 정말 예술 이었다. 아마도 감독이 일본 만화 "북두의권"을 보지 않았을까 싶은 장면 가슴부분을 쿡쿡 찌루고 다섯발자국 인가를 걸어가면 심장이 터져 죽어버리는 그런 기술을 배워 버린 주인공 짱이었다. -_-b
스파이더맨 패러디 웬만하면 퍼온 글은 올리지 않으려 했지만 너무 웃겨서 ^^ 역시 잭 블랙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