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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hard case 도착 Usb hard case를 어제 구매하고 오늘 한시쯤 받은 것 같다. 회사 로비에 도착 했다고 전화가 와서 금방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갔는데 물건만 데스크에 던져놓고 사라져 버린 택배 직원(찾아보니 훼미리택배라고한다) 어이가 없었다. 물건만 던져 놓고 사라지다니 더구나 아무나 지나다니는 그 곳에. '넥스트 NEXT-25U2'의 제품 구성은 대충 이렇게 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작은 드라이버와 나사가 포함 되어 있다. 싼 것 치곤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사진과 같이 제대로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 사실 사진보다 더 심각한 상황 이었는데 집에와서 옆부분을 칼로 깍아내고 저 정도로 집어 넣은 것이다. hard disk는 2.5인치가 맞는 데 말이다. 하지만 성능에는 이상이 없는 듯 하고 벌써 칼로 ..
퍼즐을 맞출 때 까지 멈추지 않는 시계? '메일 함을 뒤적이다 아침잠 확실 하게 깨워드립니다'라는 광고를 봤다. 아침잠 많아 항상 아슬아슬 출근하는 나로서 눈이 번쩍 뜨이는 광고 였고 링크된 페이지로 항해를 시작했다. yes24에서 팔고 있는 이 상품은 맞춰놓은 시간에 퍼즐 조각이 튀어 나가게 만들어져 있고 퍼즐을 다 맞출때까지 절대로 꺼지지 않는 다고 한다. 하지만!!! 건전지를 빼버리면 꺼지지 않을까 -_-;; 건전지를 빼지 못하도록 잠궈 놓을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을까? 아니면 퍼즐을 잘 맞추지 못하는 사라믄 퍼즐 맞추다가 지각 해버리지 않을까? ㅎㅎㅎ 이것이 상품 이다. 구매는 이 곳 에서 할 수 있다. 어디 싸게 판매 하는 곳 없나..
usb 외장 하드 케이스 구매 usb 외장 하드 케이스 구매 usb 외장 하드 케이스를 구매 했다. 집에 인터넷 속도도 느리고 얼마전에 80gb의 하드도 날려 먹고 또 사용할 수 있는 notebook 하드 디스크가 있어 구매 하기로 결정(이유는 참 잘도 만들어 내는 것 같아;;)하고 여러 곳을 보다 제일 싸다고 생각 되는 '넥스트 NEXT-25U2' 라는 제품을 구매 했다. 홈페이지도 찾을 수 없고 user 사용기도 없는 놈이지만 그냥 한번 싸니까 써보기로 했다. http://www.thismart.co.kr/thismart/detail_view2.html?cate=28&stockno=14928 이고 배보다 배꼽이 큰 배송료.. 제품의 20%가 넘는 택배비를 내고 주문을 해버렸다. 내일쯤 도착 하겠지..
담배값 인상으로 과연 흡연자들이 줄어 들까? 담배값 인상으로 과연 흡연자들이 줄어 들까? 담배값 인상으로 관한 글을 몇개 읽어 보았다. 다들 담배를 싫어 하는 분들이 대다수 였고 담배 값 인상으로 인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 것 같다는 인상의 글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잘못 생각 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글을 써본다. 담배값 인상으로 과연 흡연자들이 줄어 들까? 내 생각은 아니라고 본다. 청소년들이 어디 돈이 없어서 담배를 피우지 못했을까? 청소년들에게 판매 하지도 않는 담배를 사서 피우는 그들이 돈이 없다고 담배를 안피우겠냐는 말이다. 법적 정비가 필요한 문제이지 담배값을 올려서 어쩌겠다는 건지. 물론 성인들도 대다수 같을 것이다. 그들도 새해를 맞이하여 담배값이 오르는 만큼 새해를 맞이하여 담배를 끊을 것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
오페라의 유령 오랜 만에 극장을 찾아 영화를 봤다. 사실 보고 싶은 영화는 많았는데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영화이기도 했지만 영화가 시작 하고 나서의 첫 느낌은 아주 좋았다. 뮤지컬 영화의 웅장한 사운드에 반해 버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난 그 영화와 그 노래 들에 질려 버리고야 말았다. 내용이야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이라 알고 있던 것도 어느 정도 작용을 했으리라. 배우들의 연기와 내용은 좋았으나 너무 느린 극 전개와 계속 되는 같은 음악에 가사만 바꿔서 부르는 노래 반복되는 노래가사에 질려 버리고 말았다. 영화가 끝날때 쯤엔 어서 끝나 버렸으면 이라는 마음도 들어 버렸다. 사실 뮤지컬도 아닌 뮤지컬 영화를 보고 이런 소리를 하는 게 말이 안되지만 영화를 보면서 "나는 뮤지컬을 즐길 체..
컴퓨터 upgrade. 컴퓨터 upgrade. 거의 4년정도 걸려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한 것 같아요. 예전에 사용하던 대충 system은 p3-933에 unitec 694x보드인가에 삼성 pc133 128 램 3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unitec 메인 보드가 자꾸 말썽을 일으켜 한 3~4번 정도는 콘덴서 파손으로 인해 as를 보냈었고 이번엔 어디가 고장인지도 모를 window 부팅도 되질 않고 다시 설치시 unknow hard error이라는 error을 토해 냈어요. unitec 보드와 그 회사의 AS에 짜증을 느꼈던 전 전에 다신 unitec 보드를 사지 않으리라는 마음을 되세기며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24일이 휴가라 용산에 들러서 가지고 갔던 램과 cpu를 중고부품 매입 하는 곳에 넘기고 삼성 pc133..
영화 노트북 영화 노트북 영화 노트북을 보았다. 그동안 주변에서 재미없다는 말이 재밋다는 말을 압도해보려 보고 싶은 마음이 달아나 버렸는데 어젯밤 도전해 버렸다. 하지만 누가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 했단 말이냐 영화 보는 내내 흥미진진 가슴을 졸였고 어떻게 될까 궁금해 장면 장면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부자집 딸과 가난한 청년과의 사랑 순수한 시절에 만나 사랑을 불태웠었던 그들 그 보이지 않는 운명의 끈을 끊지 못하고 다시 만나게 된다. 영상미도 아름 다웠고 그 들의 사랑또한 아름다웠기에 좋았던 영화라고 생각된다. 영화 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봤었기에 더 더욱 재미 있었던 것일까?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겠다. 사실 요세 TV등 영상매체와 신문 잡지등의 스포일러 때문에 영화가 어떻게 ..
건널목 건너 가도 될까요? 야근후 새벽 건널목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