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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외장 하드 케이스 구매 usb 외장 하드 케이스 구매 usb 외장 하드 케이스를 구매 했다. 집에 인터넷 속도도 느리고 얼마전에 80gb의 하드도 날려 먹고 또 사용할 수 있는 notebook 하드 디스크가 있어 구매 하기로 결정(이유는 참 잘도 만들어 내는 것 같아;;)하고 여러 곳을 보다 제일 싸다고 생각 되는 '넥스트 NEXT-25U2' 라는 제품을 구매 했다. 홈페이지도 찾을 수 없고 user 사용기도 없는 놈이지만 그냥 한번 싸니까 써보기로 했다. http://www.thismart.co.kr/thismart/detail_view2.html?cate=28&stockno=14928 이고 배보다 배꼽이 큰 배송료.. 제품의 20%가 넘는 택배비를 내고 주문을 해버렸다. 내일쯤 도착 하겠지..
담배값 인상으로 과연 흡연자들이 줄어 들까? 담배값 인상으로 과연 흡연자들이 줄어 들까? 담배값 인상으로 관한 글을 몇개 읽어 보았다. 다들 담배를 싫어 하는 분들이 대다수 였고 담배 값 인상으로 인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 것 같다는 인상의 글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잘못 생각 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글을 써본다. 담배값 인상으로 과연 흡연자들이 줄어 들까? 내 생각은 아니라고 본다. 청소년들이 어디 돈이 없어서 담배를 피우지 못했을까? 청소년들에게 판매 하지도 않는 담배를 사서 피우는 그들이 돈이 없다고 담배를 안피우겠냐는 말이다. 법적 정비가 필요한 문제이지 담배값을 올려서 어쩌겠다는 건지. 물론 성인들도 대다수 같을 것이다. 그들도 새해를 맞이하여 담배값이 오르는 만큼 새해를 맞이하여 담배를 끊을 것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
오페라의 유령 오랜 만에 극장을 찾아 영화를 봤다. 사실 보고 싶은 영화는 많았는데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영화이기도 했지만 영화가 시작 하고 나서의 첫 느낌은 아주 좋았다. 뮤지컬 영화의 웅장한 사운드에 반해 버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난 그 영화와 그 노래 들에 질려 버리고야 말았다. 내용이야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이라 알고 있던 것도 어느 정도 작용을 했으리라. 배우들의 연기와 내용은 좋았으나 너무 느린 극 전개와 계속 되는 같은 음악에 가사만 바꿔서 부르는 노래 반복되는 노래가사에 질려 버리고 말았다. 영화가 끝날때 쯤엔 어서 끝나 버렸으면 이라는 마음도 들어 버렸다. 사실 뮤지컬도 아닌 뮤지컬 영화를 보고 이런 소리를 하는 게 말이 안되지만 영화를 보면서 "나는 뮤지컬을 즐길 체..
컴퓨터 upgrade. 컴퓨터 upgrade. 거의 4년정도 걸려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한 것 같아요. 예전에 사용하던 대충 system은 p3-933에 unitec 694x보드인가에 삼성 pc133 128 램 3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unitec 메인 보드가 자꾸 말썽을 일으켜 한 3~4번 정도는 콘덴서 파손으로 인해 as를 보냈었고 이번엔 어디가 고장인지도 모를 window 부팅도 되질 않고 다시 설치시 unknow hard error이라는 error을 토해 냈어요. unitec 보드와 그 회사의 AS에 짜증을 느꼈던 전 전에 다신 unitec 보드를 사지 않으리라는 마음을 되세기며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24일이 휴가라 용산에 들러서 가지고 갔던 램과 cpu를 중고부품 매입 하는 곳에 넘기고 삼성 pc133..
영화 노트북 영화 노트북 영화 노트북을 보았다. 그동안 주변에서 재미없다는 말이 재밋다는 말을 압도해보려 보고 싶은 마음이 달아나 버렸는데 어젯밤 도전해 버렸다. 하지만 누가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 했단 말이냐 영화 보는 내내 흥미진진 가슴을 졸였고 어떻게 될까 궁금해 장면 장면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부자집 딸과 가난한 청년과의 사랑 순수한 시절에 만나 사랑을 불태웠었던 그들 그 보이지 않는 운명의 끈을 끊지 못하고 다시 만나게 된다. 영상미도 아름 다웠고 그 들의 사랑또한 아름다웠기에 좋았던 영화라고 생각된다. 영화 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봤었기에 더 더욱 재미 있었던 것일까?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겠다. 사실 요세 TV등 영상매체와 신문 잡지등의 스포일러 때문에 영화가 어떻게 ..
건널목 건너 가도 될까요? 야근후 새벽 건널목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며..
밀양 사건을 보고 한마디.. 수십명이나 되는 학생이라는 가면을 쓴 조직 폭력배들이 저지른 사건을 보고 세상 살기 점점 싫어 진다는 생각이 든다. 경찰의 대응은 거의 대부분이 훈방되고 구속된건 세명 뿐이라니 이게 말이나 되냔 말이다. 내가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 얘기는 항상 하는 말. 하나 같이 인터넷 성인물을 보고 그런 짓을 저지르게 되었다는 말을 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경찰이나 뉴스에서도 인터넷 성인물이 문제가 많다는 식으로 끝내 버린다. 물론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인터넷 성인물을 본 모두가 그런 짓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인간의로서 "이성"이라는 것이 부족한 짐승들이라는 말이다. 인터넷 성인물이 큰 이유가 되는 것처럼 자기들의 책임이 아니라 어른들의 잘못인 것처럼 핑게를 대는 그들. 피해자와 그 가족이나 협박하는 그의 부..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al(8932903182)책 한권을 읽고 있다. 자주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고 있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라는 책인데 지독한 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그루누이에 대한 이야기. 독특한 캐릭터와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었인지를 알고 있는 듯한 이야기 전개. 점점 더 향기에 미쳐만 가고 있는 그루누이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